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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6 2024/03/22 19:29
수정 2024/03/2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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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日서 퍼지는 치사율 30% 감염병, 국내 감염 환자 역학조사”

일본 치명률 30% 연쇄상구균 쇼크증후군 급증
“국내 유행 가능성 낮지만 감시 강화”
국내 박테리아 감염 환자 전수 역학조사
“의심증상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



질병청 “日서 퍼지는 치사율 30% 감염병, 국내 감염 환자 역학조사” - 조선비즈 (chosun.com)



'한국 증시 부양' 밸류업 속도 낸다… 거래소 "5월 가이드라인 발표"


정부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일정을 약 한 달 앞당긴다. 한국거래소는 상반기 확정하기로 했던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 지침(가이드라인)을 오는 5월 중으로 최종 발표한다.

22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자본시장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 간담회'를 열고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예상보다 더 크다"면서 "시장 기대에 부응하고자 4월 중 가이드라인 초안 검토 및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 개발 관련 점검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의 최종 발표 시기는 6월에서 5월로 앞당겼다. 거래소는 가이드라인 확정 발표를 앞당기기 위해 4월 중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하는 등 일정을 구체화했다.

올해 상반기 개발될 예정이었던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도 다음달까지 개발 관련 점검을 마친 뒤 5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내달 첫째 주부터 대표기업(자산 10조원 이상) 대상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장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어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를 연 뒤 5월 중 가이드라인을 최종 발표한다.

이날 회의에서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는 자본시장, 나아가 우리 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대한 과업인 만큼 금융투자업계 차원에서도 기업 밸류업과 더불어 자본시장 전체의 밸류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에서 읽기




정부, 의료공백 해소방안 추진
국립의료원에 시니어센터 설치
퇴직 의대교수들 주요역할 기대
군의관·공보의 200명 추가파견
정부 “의대교수와도 조건없이 대화할 것”



정부가 25일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협력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면 진료 1회당 9만 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퇴직 교수와 같은 ‘시니어 의사’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는 등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한덕수 국무총리(본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진료 협력 체계 강화 방안, 시니어 의사 활용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진료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종합병원 100곳을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25일부터는 상급종합병원이 환자를 전원할 때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병상의 종류, 진료 과목, 시술, 검사, 재활, 항암, 투석, 수혈, 처치, 간병 등 협력병원의 진료 역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전산 시스템이 개편되는 다음 달부터는 협력병원의 진료 역량 정보를 실시간으로도 조회할 수 있다.


정부는 필수의료 분야에서 진료 공백이 심화하지 않도록 현재 활동하지 않는 시니어 의사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50세 이상 79세 이하 의사 중 활동하지 않는 의사는 약 4166명이다. 50대는 1368명, 60대는 1394명, 70대는 1404명으로 파악된다. 또 최근 5년간 전국 의대 퇴직 교수는 연평균 230명, 누적 1269명이다. 정부는 의료기관들이 이러한 시니어 의사를 신규 채용하고 퇴직을 앞둔 의사는 계속 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의사 활용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의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전공의의 이탈로 상급종합병원의 인력이 크게 부족한 만큼 시니어 의사 중에서도 퇴직한 의대 교수들이 주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비상 진료 체계 강화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4주간 의료기관 약 60곳에 군의관과 공보의 100명씩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다. 이들은 26일까지 각 의료기관에서 교육받은 뒤 27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파견까지 더하면 정부가 비상 진료 체계를 위해 파견한 군의관·공보의는 총 413명이 된다.


정부는 이날 정원이 늘어난 의대의 교육 지원을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도 했다. 한 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TF 구성을 지시하고 “증원으로 인해 의학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대의 경우 연내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향후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사립대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 융자 소요를 파악해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대학별 지원 사항을 검토해 ‘의학 교육 여건 개선 방안’을 4월 중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 정원 배정을 확정·발표한 후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이날 처음으로 비대면 영상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사회부총리는 “교육의 여건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본과 시작까지 약 3년 동안 충분히 준비할 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대 학생들은 앞으로 의료계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인재”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이 되겠다던 다짐을 잊지 말고 수업 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도 이날 “(전공의들의)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 다음 주부터 처분이 이뤄질 예정인데 처분이 이뤄지기 전 의견 제출 과정에서 복귀와 근무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 처분 시 충분히 고려하겠다”며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 조건 없이 대화할 것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상처·재채기 통해 감염되는 ‘치사율 30%’ 日감염병...CDC “환자 절반 이상 


감염경로 몰라”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원인은 A군 연쇄상구균.

STSS를 일으키는 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al)'. 영국보건안전청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STSS)이 유행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질병관리청이 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STSS를 일으키는 병원체는 ‘A군 연쇄상구균( Group A  Streptococcal)’이라는 세균(박테리아)이다. 상처난 피부나 점막, 또는 호흡기를 통해 사람을 감염시킨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STSS에 걸린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어떻게 해서 이 세균에 감염됐는지 알지 못한다. 부상이나 수술로 인한 상처처럼 피부에 구멍이 있을 경우 감염되기 쉽다.  STSS 환자가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전파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비말이 뿜어져 나오면 다른 사람의 코와 목 내부의 점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독감)처럼 발열과 오한, 근육통, 구토, 메스꺼움 등이 나타난다. 65세 이상 고령자나 신생아처럼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게서는 봉와직염이나 류마티스열, 성홍열, 농가진, 괴사성 근막염, 사구체신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A군 연쇄상구균이 혈류를 타고 심장을 통해 온몸으로 퍼지면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STSS가 될 수 있다. 감염된 지 약 24~48시간 만에 저혈압이 나타나며 정상 심박수보다 빠른 빈맥, 빠른 호흡, 다발성 장기부전이 나타난다. 10명 중 3명이 심각한  STSS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STSS는 병원에서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같은 항생제로 치료한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할 경우 세균에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CDC는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수술, 개방성 궤양 등으로 ‘열린 상처’가 있는 사람은  STSS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STSS를 예방하려면 ‘상처를 붕대 등으로 감아 깨끗하게 관리’하고 ‘손을 자주 씻으라’고 권고했다. 특히 열린 상처나 피부 감염이 있는 사람은 수영장이나 호수, 바다에 몸을 담그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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