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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 2024/03/23 22:18
수정 2024/03/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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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실시간 현황판] 감염멧돼지 22일 6건(안동,삼척,청송,상주).....3월 누적 125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실시간 현황판 두 번째('23.4~)/ASF 첫 확진 1649일째
업데이트 '24.03.23 00:00/누적 확진 3892건(사육돼지 40, 야생멧돼지 352)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 암 진단...항암 화학치료 초기


찰스 3세 국왕에 이어 왕세자빈까지 암 투병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22일 공개된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암 발병 사실을 밝히고 있다. [사진=BBC 보도 캡처]
케이트 미들턴(42) 영국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왕세자 측인 켄싱턴궁에서 공개한 동영상에서 미들턴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런던에서 복부 수술을 받았고 당시 암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며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고 직접 밝혔다.

왕세자빈이 암 발견 사실을 공개한 것은 지난 2월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받은 후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공개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왕족 모두 어떤 종류의 암과 싸우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왕세자빈은 영상에서 지난 두 달 동안 다섯 식구가 겪은 힘든 여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의료진은 내게 예방적인 화학치료를 받도록 조언했고 나는 현재 그 치료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16일 런던 병원에서 복부 수술을 받고 약 2주간 입원했으며 이후 공무에 나서지 않았다. 왕세자빈은 암의 종류나 진행 단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켄싱턴궁도 개인 의료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 진단이 '큰 충격'이었고 윌리엄과 나는 어린 자녀들을 위해 이를 개인적으로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조지(10) 왕자와 샬럿(8) 공주, 루이(5) 왕자 등 3남매를 두고 있다.

왕세자빈은 "치료를 마치는 동안 시간과 공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며 "어떤 형태로든 이 병에 직면하고 있는 분들은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아 달라.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BBC방송은 홈페이지에서 왕세자빈의 암 진단과 관련해 궁금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보도했다.

암은 언제 발견되었는가?=왕세자빈은 지난 1월 수술을 받았다. 궁전은 당시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술이 계획되었으며 그녀의 상태는 "암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 메시지에서 수술 후 실시한 검사에서 암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왕세자빈은 어떤 종류의 암에 걸렸나?=켄싱턴궁은 어떤 종류의 암을 앓고 있는지 말하지 않았다. 대변인은 "우리는 더 이상 개인 의료 정보를 공유하지 않을 것이다. 왕세자빈은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의학적 사생활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예방적 화학 요법이란?=왕세자빈은 의료진이 "예방적 화학 요법"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현재 이 치료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화학 요법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포괄하는 용어로, 정맥 주사나 알약 형태로 투여할 수 있다. 영국의 대장 외과 전문의인 앤드류 벡스 교수는 "수술 후 예방적 화학 요법을 시행하면 암이 재발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항암 치료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필요한지는 암의 종류와 성장 정도에 따라 다르다.

의사들은 어떻게 암을 발견했나?=켄싱턴궁은 지난 1월 수술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고, 의사들은 검사를 통해 암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일반적으로 수술 중에 제거된 조직은 분석과 어떤 세포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실로 보내진다.

암이란 무엇인가?=암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있는 세포가 통제되지 않은 방식으로 분열할 때 발생한다. 이러한 세포를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를 포함한 신체의 다른 조직으로 퍼질 수 있으며, 이를 이차성 암 또는 전이성 암이라고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나?=영국에서는 2명 중 1명이 일생 동안 암에 걸린다.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에 따르면 영국에서 가장 흔한 암은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이다.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는 세포 손상이 축적될 시간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영국의 경우 대부분의 암 발병 사례는 50세 이상이다. 영국에서는 전체 확진자의 3분의 1이 75세 이상이다. 하지만 암으로 인한 생존율은 지난 50년 동안 두 배로 증가했다.

암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정상적이지 않은 것을 발견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다. △설명할 수 없는 출혈 또는 통증 △비정상적인 덩어리 또는 부종 △설명할 수 없는 피로와 체중 감소 △지속적인 기침



암, 비만 예방도? 기대 이상의 효과… ‘녹차’ 한잔의 효능


녹차의 중요한 성분인 폴리페놀성 화합물 카테킨은 암 예방은 물론이고, 체지방 감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따뜻한 '녹차' 한잔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 이상의 건강 효능을 선사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유해 산소를 없애 주고 몸의 수분을 지켜 준다. 국립암센터는 "녹차의 중요한 성분인 폴리페놀성 화합물 카테킨(catechin)은 항암과 항균 효과, 심장병 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고 했다.

카테킨은 녹차의 씁쓸하고 떫은 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데,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다. 우리 몸의 장기를 병들게 하는 산화(노화) 과정을 늦추는데, 카테킨이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암 예방은 물론이고, 체지방 감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녹차 한잔의 놀라운 건강 효능 6가지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체중 감량을 돕는다

녹차는 체중 감량을 돕고 체지방 증가를 막아준다. 허리둘레를 늘리지 않게 하는 좋은 예방 도구다. 하루에 4~5잔을 마시면 자연적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기능도 있다. 또한 관련 쥐 실험에서 고지방식을 먹을 때 녹차를 곁들이면, 살이 찌는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관련 연구에서 녹차는 특정 유형의 감기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몸에서 강력한 면역 기능을 나타내는 조절 T세포의 숫자를 늘려주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  심장을 보호한다

녹차는 혈압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심장 동맥을 '유연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플라보노이드로 알려진 항산화 물질은 내피세포가 제대로 작동하게 하여 혈전을 막아준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당뇨를 예방한다

미국당뇨협회는 1만7000명 이상의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적어도 녹차를 6잔 마신 사람들은 다른 차를 마셨을 경우에는 별 효능이 없는 데 비해, 3분의 1까지 당뇨병 위험이 낮았다고 밝혔다.

◆  노화 과정을 늦춘다

65세 이상 노인   1만4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녹차를 마신 사람 대부분은 노화   과정에 잘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적어도 5잔씩 녹차를 마신 사람들은 목욕, 옷 입기   같은 일상 활동을 7% 더 쉽게 할 수 있었다.

◆  기억력이 좋아진다

항산화 물질인 EGCG는 지능을 지켜준다. 관련 실험에서 녹차는 새로운 두뇌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 생쥐의 기억력과   학습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녹차 더 건강하게 마시는 법은?

뜨거운 녹차와 차가운 녹차도 효과에 차이가 있을까? 같은 찻잎을 사용했다면 들어있는 성분도 같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큰 차이가 없다. 단, 아이스 녹차는 물이 차기 때문에 녹차에 든 성분이 충분히 우려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체중 감량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녹차 성분이 충분히 물에 녹아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 유리하다. 물의 온도는 70~80℃ 정도가 적당하다. 물이 끓기 전, 작은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에 불을 끈 뒤, 티백이 든 잔에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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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몸이 달라져”...걷기 운동이 가져오는 의학적 효능 6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건강 증진법으로 꼽혀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 증진에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 운동은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건강 증진법이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우리 몸에 불러올 수 있는 변화는 매우 드라마틱하다. 과연 걷기 운동으로 거둘 수 있는 의학적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 Healthline )'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봤다.

심뇌혈관 질환, 각종 암 발생 줄여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HDL )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당뇨병과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적정 체중 유지시켜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이다. 하지만 근육의 양이 늘어남으로써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치매 물리쳐 =치매 예방 효과도 있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 막아내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근력 튼튼하게 강화 =하지 근력 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돼 '애플 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복근도 강화된다.

활력, 행복감 불러일으켜 =활력과 행복감을 불러일으킨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 효과는 일반적인 우울증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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