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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2 2024/04/08 20:04
수정 2024/04/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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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 돼지수의사회 포럼....방역정책, PRRS, PED 다룬다

18일 대전 계룡스파텔 '2024 KASV 포럼 및 정기총회'...돼지수의사 역량 및 자질 개선안도 논의 예정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최종영, KASV)가 오는 18일(목)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포럼 및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2023년 KASV 연례세미나@돼지와사람
▲ 2023년 KASV 연례세미나@돼지와사람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현장에서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PRRS와 PED 질병을 다룹니다. 정부 방역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나누며, 아울러 돼지수의사의 역량과 자질을 높이는 시간도 갖습니다. 구체적으로 ▶방역정책 계획 및 제안 ▶PRRS, PED 연구동향 및 대책 ▶수의사회 현안 문제 등 3가지 큰 주제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매 주제별 발표 후에는 토론이 이어집니다. 

 

첫 주제인 '진료·방역정책 계획 및 제안' 시간에는 '2024년 방역정책계획(김정주 과장,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과 '방역정책안과 지자체 방역관의 업무(최옥봉 팀장, 경기도 동물위생방역위생과)', '전문가에게 말하고 싶은 양축가의 의견(한병우 대표, 대녕농장)' 등이 발표됩니다. 

 

두 번째 주제인 'PRRS, PED 연구동향 및 대책' 시간에는 'PRRS 최근 연구 동향(유광수 교수, 원광대학교)'과 'PED 발생현황 및 국내 유행주 특징(이창희 교수, 경상대학교)'이 공유됩니다. 

 

마지막 주제인 '수의사회 현안 문제' 시간에는 '돼지수의학 교육의 현주소와 개선 대책(박혁 교수, 서울대학교)', '언론의 눈으로 본 돼지수의사(이득흔 국장, 돼지와사람)' 등이 공유됩니다. 

 

행사 참가는 유료이며,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돼지수의사회(kasv1981@gmail.com)로 연락하면 됩니다. 

 

 



복지부 "의대 증원 1년 유예, 내부 검토 없고 향후 계획도 없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임상 전문분야 실습중심 교육' 강화


실습 교육 인프라 확대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실습교육 환경 조성을 통한 임상시험 기획, 데이터 수집 및 관리, 품질 관리 등 임상시험 분야별 실무형 실습 교육이 선보였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임상시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임상시험 전문분야 실습 중심의 질적 교육 확대를 위한 실습형 전문 교육실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화된 실습실은 기존 20명에서 50명까지 사용가능한 실습 장비가 새로 구축되었으며, 통계 프로그램 2종(SAS, PASS)이 추가되어 전자데이터 수집 및 관리실습(EDC), 모의 EMR실습과 더불어 통계 관련 실습교육도 가능해졌다. 

이번 실습 강화를 계기로 재단은 임상시험 관련 업계 종사자, 전공자,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산업 환경변화와 신기술 적용 사례를 반영한 실습 과정을 신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 예정된 실습은 임상시험 계획서 작성과 연구대상자 수(sample size) 산출이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통계와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 데이터매니지먼트(DM) 등 맞춤형 실습 과정을 통해 현업 이해도와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 접수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임상교육원 누리집https://lms.konect.or.kr)을 통해 받고 있으며, 각 실습과정의 세부 내용 및 일정 또한 해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올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실습 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전문인력 역량 강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교육 인프라 확장을 통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에 힘쓰며, 임상시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만졌다 날벼락”... 발암물질 기준치 56배, 뭐길래?


◆…[사진=서울시 제공]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시장이 국내에서도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가는 가운데,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최대 56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중국 대표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다.

서울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 직구(직접구매) 상품 가운데 특히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불리는 중국 플랫폼을 중심으로 상시 안전성 검사에 나서기로 했다. 또 소비자피해 전담 신고센터를 설치해 신속히 구제한다.

서울시가 지난달 알리에서 판매율 상위에 오른 어린이용품과 생활용품 31개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8개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를 크게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물리적 안전성이 충족되지 않는 제품도 다량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적합 판정 제품은 ▲어린이용 물놀이 튜브 ▲보행기 ▲목재 자석 낚시 장난감 ▲사탕 모양 치발기 ▲바나나 모양 치발기 ▲캐릭터 연필 ▲지우개 연필 ▲어린이용 가죽가방 등 총 8개 품목이다.

어린이용 가죽가방에서는 플라스틱을 가공할 때 사용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4종( DEHP·DBP·DINP·DIBP)이 검출됐으며 총합은 기준치의 55.6배에 달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불임 유발 등 생식 독성이 있으며, 이 가운데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2B등급)이다.

어린이 물놀이 튜브에서도 기준치의 33배가 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제품 두께도 국내 기준(0.25㎜)보다 얇아(0.19㎜) 위험도가 높았다. 캐릭터·지우개연필( DEHP 33∼35배)과 목재 자석 낚시 장난감( DBP 2.2배)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

치발기 2개는 디자인과 형태가 기도를 막을 가능성이 높았고, 작은 힘에도 쉽게 손상돼 질식 위험이 있었다. 보행기는 제품 틈에 베이거나 낄 가능성과 낙상 위험이 있었다.

한편, 급성장 중인 알리의 경우 2월 기준 온라인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 수가 818만명으로 쿠팡에 이어 국내 2위로 올라섰다. 후발주자 테무 역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중이다. 지난해 국내 해외직구액은 6조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5.3조) 28.3% 급증했다. 기존에는 미국 직구가 대세였으나 중국 플랫폼의 공세로 작년은 절반 가까이(48.7%)가 중국업체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해외직구 제품을 자가소비 목적으로 구매할 경우 별도 안전성 검사 없이도 반입될 수 있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소비자피해 전담 신고센터'도 설치·운영한다. 신고센터는 서소문1청사 14층(전자상거래 센터 내)에 마련된다. 피해 사례는 핫라인 또는 120다산콜로 전화 상담하거나 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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