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93 2021/10/20 11:21

게시글 내용

이틀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안정됐던 서울 확진자가 3일만에 500명대로 치솟았다. 감소 추세는 확진자와 달리 사망자는 하루만에 5명이 추가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높다.

서울시는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504명 늘어난 11만28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한 737명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0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7일 12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2021.10.18 pangbin@newspim.com

19일 검사건수는 5만8164명이며 전일 6만3331명 대비 당일 확진자는 504명으로 양성률은 0.8%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04명은 집단감염 55명, 확진자 접촉 216명, 감염경로 조사중 230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연령대별 현황은 30대 84명(16.7%), 60대 82명(16.3%), 20대 73명(14.4%), 40대 64명(12.7%), 10대 60명(11.9%), 70세 이상 58명(11.5%), 50대 57명(11.3%), 9세 이하 26명(5.2%) 순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17명(누적 84명), 강서구 소재 학교 관련 7명(11명), 강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15명), 양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10명) 등이다.

강서구 소재 학교에서는 학생이 17일 최초 확진 후 20일까지 1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이중 서울시민은 11명이다. 접촉자 701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1명, 음성 548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양천구 소재 병원에서는 환자 간병인이 10일 최초 확진 후 20일까지 10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이중 서울시민은 10명이다. 접촉자 151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0명, 음성 135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대기중이다.

백신접종은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20일 0시 기준 1차 758만3569명(79.8%), 2차 642만3946명(67.6%)으로 집계됐다. 신규접종은 10만406명이다.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450건 늘어난 5만5301건이며 이중 98.7%는 경증이다. 백신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2만8490회분, 화이자 88만308회분, 얀센 1만95회분, 모더나 30만2890회분 총 132만1783회분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