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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11월 24일 (로이터)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수요일 발네바의 COVID-19 백신이 영국에서 승인을 받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정부가 발네바에 대한 공급 계약을 취소한 지 두 달 후였다.

지난 9월, 사지드 자비드 보건장관은 발네바의 주사가 영국에서 승인을 받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의 진술은 나중에 수정되어 그 슛이 승인을 얻지 못했고 그것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존슨은 국회에서 백신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우리가 바랐던 방식으로 발네바 백신에 대한 승인을 받지 못하자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전국에 걸쳐 이 나라의 백신 능력에 대규모로 투자하여 다음 번 유행병에 대비하고 있으며 발네바가 그 일부가 되기를 매우 희망한다."

(Reporting by Alistair Smout, editing by Elizabeth Pi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