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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빨라야 90-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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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2021/1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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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 첫 보고한 남아프리카 박사
"몸살·두통 증상… 후각 상실 없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는 길게는 수주까지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백악관도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성과 심각성 등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얻는 데 최소 2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국은 오미크론 논의를 위해 주요 7개국(G7) 보건장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28일(현지시간) WHO는 이날 성명에서 오미크론 증상의 심각성을 파악하기까지 며칠에서 수주까지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미크론의 출현을 확인하고 보건 당국에 처음 보고한 남아프리카 의학협회 회장인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오미크론 증상이 피로와 몸살, 두통 등 일반 바이러스 감염 때와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후각이나 미각 상실은 없었으며 현재 주로 40세 이하와 미접종자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미국 백악관은 29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과 코로나19 대응팀으로부터 오미크론 정보를 보고받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G7은 보건장관 긴급회의를 29일 갖고 대책을 논의한다. 전문가들은 백신 불평등과 백신에 대한 불신이 오미크론과 같은 새로운 변이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WHO에 따르면 저소득 국가들에서 1차례라도 백신을 접종받은 비율은 7.5%에 불과하다.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 여행 금지 대상이 된 아프리카 남부의 8개 국가 중 말라위의 경우 5.6%만이 1차례 백신을 접종했을 뿐이다.

한편 전통적 산유국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는 오미크론 변이 촉발로 인해 실무 회의를 29일에서 다음달 1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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