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아프리카 인도에 실망

작성자 정보

나리

게시글 정보

조회 91 2021/12/09 20:36

게시글 내용

나이로비, 12월 9일 (로이터) - 세계 최대의 백신 제조업체인 인도 세럼 연구소가 COVID-19 백신 공급 협상을 포기함으로써 아프리카를 실망시켰고, 이로 인해 수요에 영향을 미친 불신을 야기시켰다고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Centres for African Centres) 대표가 말했다.

존 은켄가송은 최근 세럼의 COVID-19 주사의 흡수가 아프리카로부터의 낮은 수요와 백신의 망설임 때문에 느려졌다는 세럼의 최근 발언을 비난하며, 세럼이 전문가답지 않게 행동한 것이 진짜 문제라고 말했다.

세럼은 로이터통신의 논평 요청에 즉각 반응하지 않았다.

은켄가송은 세럼이 지난해 아프리카 백신취득 태스크팀(AVATT)과 논의를 벌였고, 어느 순간 거래가 매우 성사됐다고 믿었으나 세럼이 돌연 회담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럼은 AVATT 팀과의 소통을 중단하고 프로답지 않은 행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세럼과의 노력을 포기하면서 J&J로부터 4억 회분의 COVID 백신을 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 후 2021년 초에 국내 감염이 급증하면서 인도가 백신 수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해외에서 더 많은 불신이 생겼고, 그것이 세럼 백신에 대한 아프리카의 수요 부족을 설명했다고 은켄가송은 말했다.

그는 "세럼이 현재 COVAX에 백신을 출하하고 있다면, 그들이 COVAX에 어떤 물량을 선적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각국이 지금 그 (생각) "좋아, 우리는 당신이 필요했고 당신은 우리를 위해 그곳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계 백신 공유 네트워크인 COVAX는 세럼의 아스트라제네카 촬영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지자 중 한 GAVI가 목요일에 말했다.

은켄가송은 최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세럼의 아다르 푸나왈라 최고경영자(CEO)가 아프리카의 저조한 수요에 대해 "콘덴싱(condescenting)"이라고 표현했다.

푸나와왈라는 "이것은 백신 망설임과 국가,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그들이 주장했던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는 것의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기록적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아마 활성화돼서 뭔가 조치를 취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10억 명 이상의 인구 중 7.5%만이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백신 공급이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은 백신 접종을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COVAX를 통해 공급된 미사용 백신 투여량이 지난 달 나이지리아에서 최대 100만 개까지 만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번 주 보도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