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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로이터) - 세계보건기구는 금요일에 인도 세럼연구소의 노바백스 주식회사 버전에 긴급 사용 목록을 발표했다. NVAX.O COVID-19 백신으로, 두 회사가 COVAX 프로그램을 위해 그들의 선량을 선적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특히 생산량 증가에서 백신이 지연되고 난 후 노바백스에게도 EUL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뉴스에 따르면 노바백스의 주가는 6.4% 올랐다.

노바박스가 자체 개발한 백신 누박소비드는 현재 유럽의약품안전청(EPA)이 평가를 진행 중이며 WHO는 EMA가 권고안을 발표하면 자체 평가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경우 코보박스 허가제도는 올해 지연으로 얼룩진 COVAX 프로그램에 따라 빈곤국의 COVID-19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상장은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 접근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중 41개국은 여전히 인구의 10%를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98개국은 40%에 이르지 못했다"고 세계보건기구 의약 및 건강제품 접근 담당 부국장인 Mariangela Simao는 성명에서 말했다. (https://bit.ly/3se5Mmh

세계 최대 백신 생산업체인 노바백스와 세럼연구소가 함께 COVAX 시설에 11억개 이상의 용량을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 6월 노바백스의 단백질 기반 백신은 미국 말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과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포함해 90%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백신은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각 나라들에게 그들의 인구를 보호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백신 동맹인 GAVI의 CEO인 세스 버클리는 말했다.

(Reporting by Leroy Leo; Editing by Shailesh Kuber)

Leroy.Dsouza@thomsonreu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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