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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영국 오미크론발 강력한 5차 확산 경고…"역대 최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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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 2021/12/18 02:21
수정 2021/12/1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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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로이터) - 유럽 의약품청:

  • ema는 2022년 예산이 2021년 예산에 비해 약 8.16% 증가한 총 4억17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Reuters.Briefs@thomsonreu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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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오미크론발 강력한 5차 확산 경고…"역대 최대 도전"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발 강력한 5차 확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독일 보건의료체계는 물론, 사회 전체에 역대 최대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이날 하노버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한 강력한 5차 확산이 불가피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병원과 중환자실은 물론 사회 전체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영국에서 현재 이뤄지고 있는 오미크론발 확산은 지금까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과정에서 경험한 것을 넘어선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사망자 수는 완화된 증상과 경과 덕에 2∼3주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지만, 확산 속도가 너무 빨라 이런 우위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우터바흐 장관은 "우리는 팬데믹에 있어 결정적 순간을 맞이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많은 추가접종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크리스마스와 관련해서는 "서로 보호한다는 원칙하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계속해달라"면서 "특히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집계에 따르면 독일의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68명, 사망자는 437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31.8명으로 떨어졌다.
    RKI는 이날 주간보고서에서 중환자실이 과부하인 상황에서 신규확진자 수가 충분히 빠른 속도로 내려가지 않고 있어 접촉 축소와 마스크 착용을 강화하고, 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독일 중환자실내 코로나19 환자는 4천805명이고, 이 중 102명은 수용 능력이 부족한 다른 주에서 이송됐다.
    독일내 오미크론 확진사례는 14일 기준 112건으로 늘어났으며, 확진 의심사례는 213건에 달한다고 RKI는 집계했다. 1주일 전 오미크론 확진사례는 28건이었다.


    영 신규확진 9만3천명 사흘째 최대기록…오미크론 3천여건 추가(종합)
    존슨 총리, 오미크론 대유행 경고…부스터샷 대기 지속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약하다는 증거 없어…재감염 위험 5.4배 높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9만3천명으로 사흘 연속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영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9만3천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8만8천376명에서 약 5천명이 많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3천201건이 새로 보고돼 1만4천909건으로 늘었다.
    이날 사망자는 111명이고 입원은 13일 기준 900명이다.
    만 12세 이상 백신 접종률은 1차 89.3%, 2차 81.5%, 3차와 부스터샷 44.5%다.
    영국 보건안정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인 혹은 의심 사례 20건 중 1건은 재감염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연령대는 6∼68세이며, 세번째 코로나19 감염인 경우도 있다.
    영국 연구진은 이날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 보다 약하다는 증거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의 연구진은 영국 내 감염 데이터를 토대로 한 초기 연구에서 유증상 확진자 비율이나 감염 후 입원 비율로 판단해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닐 퍼거슨 교수는 다만 현재 입원 관련 데이터는 매우 제한적이며, 1주 이내에 좀 더 확정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비교해 재감염 위험이 5.4배 높다고 말했다. 예전 감염으로 인한 보호 효과가 19%에 불과하다고 했다.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후 증상을 막는데 약 50∼85%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백신 2차 접종 만으로는 0∼20%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을 경고했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가 현재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하고 부스터샷을 독려했다.
    부스터샷을 위해 예약없이 백신접종센터에서 대기하는 수요도 계속되고 있다. 스코틀랜드에선 5시간씩 줄이 늘어선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의료체계 마비가 우려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문제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내년 1월 개학 후 교사들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대거 빠질 경우에 대비해 퇴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체인력을 확보해두고 있다.
    런던에서 젊은 층 위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많이 나오면서 소방서마저 유례없는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 지난주 기준으로 소방차 약 3분의 1이 출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텔레그래프지가 전했다.
    출연진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런던의 뮤지컬 등 공연 취소도 계속 나오고 있다.
    미국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리시 수낙 재무장관은 식당, 호텔 업계 등과 오미크론 변이 충격에 관해 긴급 간담회를 했다. 



    암스테르담, 12월 17일 (로이터) - 네덜란드 정부에 COVID-19 전략에 대해 조언하는 보건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영 방송 NOS가 금요일 보도했다.

    NOS는 전문가 위원회를 둘러싼 소식통을 인용했는데, 전문가 패널은 정부가 결정을 내린 후에야 권고 사항이 공개된다.

    우고 드 쫑 보건부 장관은 금요일 오전 국무회의 밖에서 기자들에게 네덜란드의 이전 감염 물결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처럼 보이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대해 "큰 걱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데 종은 "어떤 추가 조치가 필요할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정부는 보건 전문가들의 조언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 러트 총리 정부는 새로운 조치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토요일에 보건 자문위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부는 11월 하순에 도입된 술집과 식당, 대부분의 점포에 대해 오후 5시부터 오전 5시까지 휴업하는 방안을 1월 14일까지 그대로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초등학교는 어린이의 감염률이 높아 겨울방학에 대비해 조기 휴교령이 내려졌다.

    루트는 그때 오미크론이 1월까지 네덜란드의 지배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 국립보건원은 1만5천433건의 새로운 COVID-19례를 발표했는데, 이는 일주일 전보다 약 25% 감소했지만, 여전히 이전의 어떤 파도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네덜란드의 현재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수치는 거의 없다: RIVM은 지금까지 약 100개의 보고가 있다.

    그러나 암스테르담 UMC 병원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국가 보건 자문 위원회의 바이러스학자는 목요일에 암스테르담에서 발생한 이 변종이 이번 주 초에 발생한 사례의 14%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Reporting by Toby SterlingEditing by Edmund Blair and Frances Kerry)

    toby.sterling@thomsonreu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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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12월 17일 (로이터) - 인플레이션과 오미크론 사건 증가에 맞서 주요 중앙은행들로부터 투자자들이 매파적인 선회전을 벌이면서 달러와 재무부 채권과 같은 안전지대가 상승한 가운데 금요일 세계 주식 기준과 유가는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는 연중 최저치에 근접했으며 유럽 증시의 종합주가지수는 0.5% 하락했다. 한편 국채 수익률은 12월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들이 연휴를 맞아 매를 배달했다. 이언 린겐 BMO 캐피털 마켓츠 미국 금리전략팀장은 "2021년 잔액은 오미크론의 영향과 관련 규제 및/또는 정상 복귀 지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MSCI의 전 세계 주식 지표 .MIWD00000PUS 0.78% 하락했다.

    월스트리트 한낮 거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DJI 475.71포인트(1.33%) 내린 35,421.93으로 S&P 500지수였다. .SPX 41.38포인트(0.89%) 하락한 4,627.29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를 기록했다. .IXIC 41.14포인트(0.27%) 내린 15,190.30으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수요일부터 상승했던 인플레이션을 보다 빠른 채권 테이퍼링과 내년 금리 인상으로 해결하겠다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의지를 시장이 환영한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전시켰다.

    이번 주 영국 연준과 중앙은행을 포함한 중앙은행들의 매파적 기조는 처음에는 정책 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의해 환영받았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이 값싼 돈으로 끌어올린 시장이 경기부양책의 아주 작은 후퇴에도 취약하다고 불안해하면서 그 이후 분위기는 더욱 암담해졌다.

    스위스의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 수석 분석가는 "다용성이 다시 상승하면서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은 금요일 긴급 유행성 펀딩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초긴축 정책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구제를 유지함으로써 가까운 장래에 가장 빈약한 중앙은행에 남을 것이라는 기대를 굳혔다.

    벤치마크 10년 만기 노트 US10YT=RR 지난 목요일의 1.422%보다 13/32% 오른 1.3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달러 지수 =USD 0.424% 상승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이전의 COVID-19 사례보다 훨씬 덜 심각한 피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미크론 감염률이 상승하는 것은 세계 경제에 몇 달이라는 암울한 것을 의미한다는 우려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인다.

    웨스트팩 애널리스트들은 "통상적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보다 매파적인 결과의 여파로 연준의 긴축 사이클을 예상해 수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러나 현재 진행중인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연준의 강경한 언사가 단기간에 오미크론에 의해 탈선될 것이라는 우려로 상쇄되는 등 경쟁적인 역학관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중앙은행은 목요일에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G7 중앙은행이 되어 시장을 놀라게 했다.FRX/

    미국 원유가와 함께 유가가 하락했다. CLc1 배럴당 70.91달러로 2.03% 하락, 브렌트 LCOc1 이날 2.07% 하락한 73.47달러로 떨어졌다.


    (Reporting by David Randall and Tommy Wilkes; Editing by Pravin Char and Angus MacSwan)




    Keywords: GLOBAL-MARKETS (WRAPUP 6,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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