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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해 12월 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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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 2021/12/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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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미국은 지난해 12월 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1호 접종자는 방역 최전선인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50대 간호사였다. 그로부터 1년째인 17일(현지시간) 백신 접종 완료율은 60%대를 웃돈다. 부스터샷 접종률도 30%에 이른다. 관련 수치를 정리해봤다.


◆4억8500만 도즈 =접종 1년을 맞은 지난 14일까지 미국에서 투여된 전체 백신량이다. 투여된 백신 60% 가까이 화이자 백신이었고 모더나와 얀센이 각각 38%, 4% 미만이었다.


◆2억200만명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인구수는 14일 기준 2억224만6700명이다, 전체 인구의 60.9%다. 연령별로 보면 만 65세 이상의 접종률이 87.2%로 가장 높고 18세 이상 72.1%, 12세 이상 70.4%, 5세 이상 64.8%다.


◆23.4%= 미국에서 5세 이상 인구 가운데 백신을 맞지 않은 비율이다. 4명 중 1명꼴로, 인구수로 보면 약 7300만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주(州)마다 격차를 보였다. 버몬트주는 접종 완료율이 75% 이상인 반면 앨라배마·조지아·아이다호·루이지애나·미시시피·와이오밍 등 6개 주는 50% 미만이다.


◆200만 도즈= 미국에서 하루 투여되는 평균 백신 백신량이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한 첫 달엔 100만 도즈 미만이었지만 접종 대상이 확대되면서 지난 4월엔 340만 도즈까지 치솟았다.


◆16.7%=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한 5~11세 비율이다.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부모 10명 중 3명은 자녀에게 절대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5~11세 어린이는 물론 12~17세 청소년의 접종률도 현저히 느려졌다.


◆35%=미국에서 백신을 접종한 임산부의 비율이다. 미국 보건당국은 "임신 중이거나 최근까지 임신을 했던 사람은 중증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경고했다. 특히 델타 변이 확산 이후 임산부가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을 위험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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