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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12월 31일 (로이터) - 영국이 최근 몇 주 동안 두 유형의 100만 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과의 입원 위험은 델타 변종의 약 3분의 1이다.

영국 보건보안국이 발표한 이 자료는 또한 백신이 오미크론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유사한 비백신 미접종 개인과 비교했을 때 입원 위험이 81% 감소하는 것과 관련된 세 번째 투여량도 있었다.

"최근의 분석은 우리가 이미 본 고무적인 징후와 일치합니다,"라고 영국 HSA의 수석 의학 고문인 수잔 홉킨스는 말했다.

그러나 병원 중증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며 영국 오미크론의 투병력 증가와 60년대 이상 인구의 증가 추세는 향후 몇 주 안에 국민건강보험에 상당한 압력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Reporting by Kate Holton; editing by Michael Ho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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