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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님들, 비츠로테크 1차 목표가 20,000원 잡고 홀딩입니다.
작년 1만원까지 갈 때는 이소연씨의 "한국최초 우주인"이 주제였지만
올해는 "한국의 케네디우주센터 준공"과 "한국최초의 자력로켓발사"가 주제입니다.

주제의 차원이 다르니 당근, 주가도 그 만큼 강도가 쌔게 날아 갈 겁니다.
항우연에서 젖뺑이 쳐 가면서 준비한 결실이 이제 마무리 시점에 와 있습니다.
나로도 현지에서는 아주 급박한 상황이고 말 그대로 초읽기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이번달에 러시아에 가는 것도 "발사버튼"을 누르는 날, 즉 "택일(擇日)" 을 하러 가는 것이니
"항우연"의 저력만 믿으세요.이렇게 촉박함을 알려드려도 주식을 보유하지 못하신
분들은 태클을 걸고 계시는데, 정신 단단히 차리시기 바랍니다.

KSLV-1이 발사되는 날, 대한민국의 다시 한 번 세계로 "웅비"를 하게 될 것이고
주변국(러시아,일본,중국,미국,북한,호주등)에서는 KSLV-1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한반도와 오끼나와, 적도,호주상공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정보수집함(한국 세종대왕함, 일본 이지스 공고급과 아타고급, 중국 란저우급 이지스함등)과 전자정보전 항공기를 띄운다고 합니다.

KSLV-1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탄두의 내용물만 다를 뿐, 그 내용물만
우라늄235,237,239, 플로토륨으로 채워 넣으면 바로 "핵탄두"가 되는 것으로,
KSLV-1은 호주 306km상공에서 1,2단과 분리 남극 넘어의 지구반대편의 궤도에
위성을 올려 놓게 되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미국본토까지 핵을 운반할 수 있는 운반수단을 확보하는 것으로
한국은 축제분위기 이지만 주변국들은 초긴장 상태에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의 흥망성쇄에 준하는 엄청난 사건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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