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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네오위즈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을 12월까지 펼친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오위즈 임직원은 누구나 1년에 한 번 이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취지로 펼쳐지는 전사 봉사활동이라네요.

네오위즈 자원봉사 테마인 '오색오감'은 5가지 색깔 있는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을 담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었답니다. 2009년부터는 연 2회로 확대되었으며, 2010년에는 직접 직원이 5개 봉사활동 중 선택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네오위즈로 편입된 네오위즈모바일, 씨알스페이스 임직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랍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니 각 기업들의 이런 활동이 더좋아 보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거죠. 비록 연말에 집중된 반짝 행사라고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시행만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