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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도전! 2010 링네트 제2기 비전 발표
2005.9.29

IT 솔루션 전문기업인 링네트(대표 이주석, ww.ringnet.co.kr)는 오는 2010년까지
매출 1,000억원에 경상이익 100억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을 29일 선포했다.

링네트는 2000년 창립 이래 1년 8개월의 단기간 내 코스닥 등록하고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룩하는 등 성공적인 회사 수립 5년을 마무리하고, 2010년까지 현재의 회사 규모를 2배 이상 성장시키는 야심 찬 링네트 제2기 비전“도전! 2010”을 선언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 네트워크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스토리지 및 보안 사업등 미래 수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인재 경영을 중심으로 한 지식경영과 혁신활동으로, 오는 2010년까지 업계 ‘넘버1’으로 올라서기로 했다.

이번 발표한 링네트 제2기 비전은 작년 하반기부터 전 임직원이 아이디어를 모아 도출한 중장기 비전을 향후 5년간의 제2기 링네트 비전으로 확정 한 것이다

링네트 이주석 사장은 “제2기 비전달성의 핵심은 우수 인재의 확보라고 생각하며, 전 사원을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 훈련에 과감히 투자하는 한편, 회사가 직원들이 출연한 금액만큼 추가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신 우리사주 조합(ESOP) 및 독자 법인 형태의 사내복지기금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 후생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링네트는 2010년까지 매년 현 인원의 20%씩 인력을 증원하고, 시가총액 500억, 신용등급 A등급, 신사업 매출 비중 30%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