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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르네코(042940)가 파주 운정지구 신도시 개발의 최대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평가로 급등하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르네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대비 5.81% 오른 3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4만6000가구 규모의 파주 운정지구가 국내 신도시 최초로 첨단 정보화도시(U-시티)로 개발된다"며 "일산지역이 본거지인 모회사 동문건설에 홈네트워크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르네코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르네코는 파주 교하지구 3003세대아파트에 홈네트워크 장비납품이 4분기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도 분기사상 최대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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