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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주 본격 성장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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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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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1 2006/06/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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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홈네트워크 관련주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를 등에 업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르네코[042940]가 13.3% 급등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통신[039010](5.0%),  코콤[015710](3.7%),  코맥스[036690](5.9%), 
아이메카[033850](8.8%)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보통신부가 `IT839'에 포함된 8대 서비스중 하나로 선정해 집중 육성키로  하 
는 등 정부당국의 지원 모멘텀을 받고 있는 홈네트워크 산업은 추후 매년  고속성장 
이 예상되는 신성장산업이다.  
    특히 이날 홈네트워크주의 동반 강세는 르네코의 모기업인 중견 건설업체  동문 
건설이 파주 운정지역등에서 본격적으로 홈네트워크 기술을 적용한 유비쿼터스형 아 
파트 시공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동문건설은 2003년  적자기업인  창원정보통신(현 
르네코)을 인수, 지난 3년간 이 회사를 통해 꾸준한 홈네트워크 관련 연구개발을 실 
시해왔다"며 "파주.용인 등이 본거지인 동문건설이 첨단 정보화도시로 선정된  파주 
운정지구에서 본격적인 유비쿼터스형 아파트를 시공함에 따라 르네코가 최대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과 SK증권에 따르면 현재 홈네트워크 시장의 근간이  되고  있는 
비디오폰과 인터폰 등 보안장비 부문을 양분하고 있는 코콤과 코맥스도  홈네트워크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본격적으로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홈네트워크라는 개념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점과 지나친 경쟁심화  등 
이 부담요인이다.  
    SK증권 이성준 연구원은 "아직 홈네트워크가 무엇을 말하는지 구체적인  개념도 
분명하지 않다"며 "구체적으로 얼마만큼의 성장효과가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 
문에 실적이 가시화하는 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장 자동화 설비 업체인 아이메카는 지난달 21일 오빛정보통신과 제휴를  통해 
홈네트워크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홈네트워크 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전자와 건설 등 관련업체 500여개 
가운데 40%에 달하는 203개 업체가 관련사업에 진출했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다.  
    jbki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르네코 A0429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6월 01일 12시 17분 데이터   
현재가 2,495  시가 2,275  52주 최고  
전일비 ↑ 325  고가 2,495  52주 최저  
거래량 2,659,883  저가 2,270  총주식수 14,88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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