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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장하락세대비 견고하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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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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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4 2008/08/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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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선과의 이격은 줄였다

이제 돌파냐 밀리느냐의 갈림길!!

우선 대외적인 미시장과 우리나라 시장의 하락세는 아직 진행중인것 같으니

20일선 돌파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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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올 매출 344억, 영업익 32억 목표]

"발효전문 기업인 코바이오텍과 합병으로 원료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합병 시너지를 통해 올해 344억원의 매출과 32억4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영진 팜스웰바이오 대표는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팜스웰바이오는 제약산업의 기초가 되는 원료의약품 산업에 매진해왔다.

지난 6월 코스닥의 코바이오텍을 흡수합병하면서 사명을 현재의 팜스웰바이오로 변경하고 우회상장했다.

코바이오텍은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한 원료의약품 기업. 원료합성 기술을 보유한 팜스웰바이오과는 동종업종에 속한다.

권 대표는 "동종업종간 합병 성공으로 시너지창출을 극대화하고, 해외진출 및 마케팅 확대로 올해 매출 344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 목표는 32억4900만원으로 잡았다.

권 대표는 "2년 전부터 기업공개를 준비해왔으나 최근 시장상황과 여건이 매우 어려워 우회상장을 택하게 됐다"며 "양사의 합병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간 합병으로, 그 타당성과 당위성에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원료의약품의 핵심기술인 원료합성과 발효기술을 동시에 보유할 수 있게 됐다"며 "기술과 설비의 통합으로 시제품 및 기술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원료의약품 시장점유율 2위인 지배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팜스웰바이오는 합병 한달 만인 지난 7월 대만의 오리엔선과 차세대 항생물질인 '테이코플라닌'을 연간 300만 달러에 독점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권 대표는 "합병 후 첫 시너지 창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스웰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1억원과 23억700만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6%와 35% 성장했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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