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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시즌 임박...SK하이닉스 등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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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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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2012/12/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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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개막될 예정이다. 실적발표는 코스피의 추가 상승 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특히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거나 이익 규모가 대폭증가하는 기업들에 주목된다. 턴어라운드는 가장 강력한 주가 상승 재료다.

◇SK하이닉스, 베이직하우스 턴어라운드 기대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올 4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에 따르면 영업이익 기준으로 4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기업은 SK하이닉스와 베이직하우스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150억원(연결 기준)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4분기에는 1453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도 3분기 43억원의 손실을 냈지만 4분기에는 223억원 흑자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63.5%로 가장 높은데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3분기 862억원에 그쳤던 영업이익이 4분기에는 2395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KH바텍이 턴어라운드 후보 종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분기 12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이 4분기에는 72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그룹 계열사 턴어라운드 기대

내년에는 특히 LG그룹 계열사들의 실적이 기대된다.

LG유플러스와 LG이노텍이 특히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들이다.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올해 1188억원에 불과하지만 내년에는 이보다 4배 증가한 594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이노텍도 지난해 67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올해 영업이익 규모도 971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2091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생명과학은 당뇨병 치료신약과 미국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와의 제네릭 제휴 사업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배가량 증가한 18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 CJ E&M,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주도 영업이익 규모가 올해보다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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