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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희비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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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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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 2010/11/16 11:07

게시글 내용

043200

 

어제 장마감 후...공시를 띄웠는 데

적자를 봤다는 파루.

 

어제 장마감 90원 내렸습니다.

그저께는 110원 내렸군요.

그렇게 하락을 한 주식이 오늘 갑작스런 상승을 합니다.

 

그 이유는,

유동숙이라는 배우가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겁니다.

 

적자를 한 회사가

오늘 하락하는 장세에서 상승을 합니다.

남들은 다들 하락할 것이다~라고 매물을 던지는 틈을 이용해서

올려놓습니다.

 

개인들은,

이거 아닌데? 하면서 다시 매수에 가담을 합니다.

그러면 하락시켜 놀래킨 다음  또다시 손절한다는 매도에 다시 또 올립니다.

 

이거?

이런 것을 하는 분들? 단타 아닙니다.

이게 무슨 단타입니까?

그냥, 우왕좌왕 따라만 다는 거지.

아니, 그냥 뒷북만 치고 다니는 것입니다.

 

단타는,

순간포착이 중요하고

대응하는 놀림이 빨라야만 합니다.

결정 또한 대범하고 냉철해야 하지요.

 

단타는,

주식매매의 한 기술입니다.

숙련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입니다.

 

계산이 아주 빨라야만 하는 기술인 데...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매매는, 그것은 가짜입니다.

 

고인의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이라는 병명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신종플루 랍니다.

갖다 붙이면 됩니다. 뭐든, 돈 되는 일이라면 갖다 붙이는 겁니다.

 

이게 주식의 특성입니다.

레포트가 잘써지느냐, 잘못 써지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립니다.

참 우스운 세상입니다.

 

물론...

저는 그 틈을 이용해서 돈을 벌지만...쩝.

 

챠트를 보면,

60일선 까지는 하락을 향하는 포지션으로 되어있습니다.

11월 초에 꽈배기를 꼬면서 하락을 하는 데...

120일선은 반항을 하고 있지요.

그냥 횡보로 가고 있습니다. 즉, 대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하락할 수 없다~라고 말입니다.

 

이때는, 틀림없이 뭔 호재가 하나는 터집니다.

이럴 때 하는 것이 단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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