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디지아이(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컬러필터 제조공정에 잉크젯 방식 도입 가능성 증대



- 디지아이의 잉크젯 방식 컬러필터 제조 장비 공급 가능성 높다고 판단



- 기존사업의 안정성에 신규사업의 성장성 부가로 긍정적 접근 가능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미래에셋증권은 5일 디지아이(,,)에 대해 "잉크젯 방식의 컬러필터용 장비 개발 가능성이 높고, 전자패턴 및 디지털 텍스타일(Digital Textile) 등 신규 사업도 성공적 진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기존 사업의 안정성에 신규사업의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LCD 원가 비중의 15% 차지하고 있는 컬러필터의 원가 절감 방안중에서 가장 가능성 높게 진행되고 있는 방식은 잉크젯 방식이다. 잉크젯 방식은 기존 기존의 노광방식 대비해서 30~50%의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1) 노광기, 에쳐,스트리퍼, 현상기 등 4~5대의 장비를 잉크젯 프린터 1대로 대체함에 따라 장비투자비를 절감하고, 2) 장비수 축소로 공간이 절약되며, 3) 잉크젯 방식으로 필요한곳에 필요한 안료를 분사함으로 재료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아이가 잉크젯 방식의 컬러필터 제조장비를 공급하게 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1) 잉크젯 방식의 컬러필터 제조 장비가 기본적으로 기존의 대형 잉크젯 프린터인 플로터와 크게 다르지 않고, 2) 잉크젯 방식의 컬러필터 제조장비에서 더욱 강조되는 기술인 정밀 제어 기술에 있어서 디지아이의 기술력이 돋보이며,3) 또한 잉크젯 장비의 핵심인 헤드관련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플로터 사업도 1) 고해상도 신제품 출시와 2) 헤드의 국산화 등을 통해서 영업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해 가고 있다. 또한 3대 신규 사업인 1) 컬러필터용 장비,2) 전자패턴용 장비, 3) 디지털 텍스타일(Digital Textile)용 플로터의 성공적 사업화로 부가적인 성장성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기존 사업의 안정성에 신규사업의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학무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아이 (043360) Digital Graphics Inc. 잉크젯플로터 및 커팅플로터 전문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365억	자본총계	459억	자산총계	539	부채총계	79억
누적영업이익	35억	누적순이익	28억	유동부채	43억	고정부채	3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365.3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9.6%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