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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을 알아야 대박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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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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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9 2007/11/18 01:42

게시글 내용

dwqyu님의 글을 카피해서 올립니다. 2007/11/03   
다코웰에 대한 다스텍의 평가차익을 3천억, 3천억 그러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3천억이란 말인가요

별 생각없이 남들이 대충 분석해 놓은 것을 토대로 그러는 것인가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것은 다코웰의 시가총액이 1조일 경우 3천억인 것이고

다코웰 시가총액이 2조가 될 경우에도 3천억인가요

풍력발전 부품 공급업체인 태웅의 현재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정확하게 2003. 3. 5일 주가 820원 하던 것이 현재 13만원(4년 반만에 150배 상승)

으로서, 시가총액이 2조가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다코웰을 태웅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

(물론, 태웅도 아주 훌륭한 회사입니다)

그냥 태웅 가치로만 따진다해도 다코웰의 시가총액이 2조이면

다스텍은 6천억원의 평가익이 됩니다

그럼 다스텍도 시가총액 1조이상은 기본적으로 가는거 아닙니까  

제가 언젠가 이주식 목표가를 8만원 - 12만원으로 설정하였던 것은

이와 같은 근거에 의해서이고,  

그래서, 저는 위 목표가가 될 때까지 가능하면 글올리는 것을 자제할려구 하고 있는데

하도 답답한 마음에 몇자 올려봤습니다....

지나치게 과장하는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글을 올리지 않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란 판단이기에

저도 앞으로는 이 게시판에 자주 글을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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