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가 진행되며 전세계적으로 환경 논쟁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열풍 속에 현재 탄소배출권테마 가운데서도 가장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바로 해외조림지 테마입니다
테마종목으로는 다아시다시피 한솔홈데코,
그리고 차트상으로도 급등하기 바로 직전이라 할 수 있는
자연과환경(043910) 입니다 (특히 조금전 국가정책으로 발표된 특급호재도 있습니다.
글 후반부에 기입)
자연과환경도 약 2100만평(여의도의 23배)의 조림사업~~~
이미 주지사의 승인은 결정되었고 이제 최종 승인 임박한 상황으로,
조사해 본 결과 회사 내부적으로도 탄소배출권을 염두해 두고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특히 자연과환경은 조경원예사업을 직접 영위하고 있기에 산림종자 등을 이미 제품화하고 있어
며칠 전 우리나라도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이 가능하도록 유엔에 등록한데 대한 수혜와
이명박대통령의 북한에 조림사업 검토 지시와 관련한 수혜 종목이기까지 합니다
뿐만아니라 자연과환경은
도시개발, 공장 등으로 황폐해져가는 지구환경에
환경복원, 생태공원, 하천복원, 수질정화 등
생태계 및 식물이 풍요롭게 생육할 수 있도록 하는 등으로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어가는 부분에자존심 강한 중국 베이징시에도 적용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기술력과
시공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코펜하겐 총회 열풍으로 인해 앞으로 도시개발 등을 진행함에 있어 더더욱 자연친화적 공법을
요구하게 될 것이기에 이에 따른 직접적 수혜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과환경은 새만금테마주이기도 한데
내일은 의미 깊은 새만금 기공식이 열리는 날이기에, 이에 대한 재료적 기대 또한 가능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대단한 재료가 발생했는데
그것은 바로 조금전 발표된 정부 정책입니다
새만금에 929ha(약 280만평)의 생태환경용지를 조성해 수질정화 및 경관보존과 생태복원 및
관광을 위한 환경생태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당연히 이에 대한 수혜주는 생태복원, 환경복원, 생태공원 등의 최강자인 자연과환경입니다
뿐만아니라 새만금에 농지관리기금 1조 3631억원을 투입해 개발하는 농업·농촌용지 개발계획(안)
의 주요 내역 또한 자연과환경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8570 ha의 농업용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기술 및 고품질 수출농업
육성단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이고,
국내외 식량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복합곡물단지와 대규모 다목적 고품질 친환경농업단지,
원예단지, 첨단농업클러스터 등을 구축하며,
이와 더불어 자연순환형 유기농업단지와 환경 생태중심의 농업테마파크 등 농어촌 체험관광
단지도 들어서며, 농업의료혁신도시와 관광휴양기능을 복합 수행하는 생태관광도시 등 2개의
농촌도시도 조성한다는 것인데~~~
위 프로젝트들에 있어서 자연과환경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농업용 수로의 친환경 수질정화 재료 및 시공기법,
식물의 생육조절이 가능한 식생농수로 조성사업,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친환경방조제조성 사업,
한국 농어촌공사와 공동 개발한 수로공법, 간척지내의 수로,
KN-NEWS공법(자연생태적 하수처리공법), UDFW공법(상하흐름형 인공습지공법),
GNR공법(부상여재를 이용한 패키지형 하폐수 고도처리공법), BAF공법을 결합한 고효율 고액분리형
고도처리공법 등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자연과환경은 이명박대통령과 함께 청계천 복원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였고
한강 르네상스 사업 등 국내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참여 실적을 가지고 있는
환경관련 인지도 높은 기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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