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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호프대장 + 조선업호황 수혜 테마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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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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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0 2005/01/21 07:44

게시글 내용

꿈이 있는곳에 시세가 있다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그 꿈이 코앞에 와 있습니다.

 

 제2의 산성피앤씨가 될 가능성에 도전하는 조광ILI...

 

헤파호프사의 기술력과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헤파호프코리아 사장왈...

우리나라 제약사나 바이오벤처기업중에 간에 관련하여
국제적인 특허를 5개 이상 가지고 있는 기업이 있냐고 반문하더군요...
로열티주고 기술을 도입하는게 대부분이랍니다.
다국적 제약사들과 우리나라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문의가 계속와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말해주더군요...
더 좋은 소식도 들었지만 이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만성 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인공간(肝)이 개발돼 이르면 다음달 중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이 진행된다.

인공간 은 돼지 간에서 추출한 조직을 이용해 몸 바깥에서 해독을 하는

여과장 치의 하나로 인공심장 기능과 비슷하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헤파호프(Hepa Hope.www.hepahope.co.kr) 박성수

사장(전 이화여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은 4일 “간질환 환자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인공간의 임상실험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UCLA(LA 소재 캘리포니아대학) 부속병원 연구팀과 한국

현대중앙병원에서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벤처기업인이 자체 개발한 인공간이 미국 유수의 의과대학 연구팀 으로부터

공인을 받아 임상실험이 추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중 앙병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 간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시술 사례를 갖고 있어 실험병원으로 지정됐다.

박 사장은 “임상실험이 성공할 경우 간암 환자는 물론 만성 간경화 등 간질환이 근본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말했다.

임상실험에는 인공간 연구의 원조나 다름없는 UCLA 의과대학의 드미트 리오 박사와 라지가 박사가 직접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 다.

헤파호프 측이 개발한 인공간은 간조직을 떼내 외부에서 피를 투석해 해독작용을 거치는 것으로 간암이나 간경화를 앓고 있는 간질환 환자들 의 생명을 연장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 사장은 돼지 간에서 추출한 인공간 개발로 이미 지난 95년 미국 특 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박 사장은 “지난해 1년 동안 서울대학병 원에서 개를 대상으로 인공간 임상실험을 한 결과 기존의 ‘공간세포방 식’보다 효능이 월등히 뛰어난 결과를 얻어냈다”며 “사람을 대상으로 이번에 임상실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이 개발한 인공간에 대한 연구결과는 지난 6월 권위 있는 세계 인공장기학회(ASAIO)가 발간하는 논문에 실렸다.

박 사장은 지난 9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병원(UCSF)에 교환교수로 가 인공간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 뒤 귀국과 동시에 교수직을 포기하고 본격적인 인공간 연구에 매달려왔다.

한편 한국기술투자(KTIC), 소빅창투, M벤처, 개인투자자들은 임상실험 에 들어가는 비용 1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무한기술투자, 한미기술 투자, 다산벤처 등 일부 벤처캐피털사들도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

 

 

 

 

3천억불의 인공간시대가 현실로...

 

 <회사 개요>                                                                             
  -헤파호프는 1999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박성수 박사에 의해 개발된 인공간기
 술을 간부전증 환자와 만성 간질환 환자에 적용 상업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그동안 420 
 만불 이상의 개발비를 투여한 개발과정을 통해 간조직을 이용한 인공간이 간세포를 이용한 모 
 든 타 경쟁회사 기술력보다 탁월함을 수 많은 국제 할술 회의를 통한 발표를 통해 증명할 수있
 었고, 이 공인된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동안 임상 적용을 위한 최적 조건을 확립하였
 습니다. 현재 미국 남가주 Irvine에 5,000sqf의 사무실과 무균실을 확보하고 최종 상품화 과정
 과 FDA 임상승인을 위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한국 및 아시아의 높은 간염 및 간질환율과 쉽게 임상 실험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을 고려하여 2000년 2월 한국에 HepaHope Korea, Inc.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울산 대학 부 
 속 서울 아산병원의 소화기 내과 서동진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기술력>                                                                                
   -회사 기술의 강점은 다른 경쟁회사들이 분리된 간세포를 사용하는 기술과는 다릴 생체간에 
 가장 가까운 형태인 간조직(miniature liver:소형 간)을 사용하는 독창적이고 유일한 기술력입
 니다.                                                                                   
                                                                                         
 <주요사업 및 상품>                                                                      
  -회사는 인공간기술과 관련된 미국 및 국제 특허기술과 상품인 “HepaDialyzer” 의 독점적  
 권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 Francisco 부속
 병원인 California Pacific Medacal Center 와 Division of Digestive Diseas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s에 Testing Agreement하에 더욱 발전되었으며, 2004년 하반기 미국 
 FDA로부터 1상/2상 임상 실험 승인을 획득할 예정입니다.                                   
                                                                                        
  -회사의 2번째 상품인 “HepaTest”는 신약개발에 적용되어 총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것 
 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 신기술이 기존 약품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생체 동물 실험 
 의 30% 및 시험관내 실험의 50%를 대체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구체적인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은 우리몸의 주요 대사에 관여하고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제독작용과 인체 필수 인자인 알
 부민, 콜레스테롤, 혈액응고인자등의 합성을 담당하는 단 하나의 중요기관으로, 인공간의 역할
 은 손상된 간이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혹은 이식용 간이 제공될 때까지 생명을 연장하거나 
 간이식의 성공률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적용대상 및 수요전망>                                                                  
  -“HepaDialyzer”의 적용대상은  전격성 간부전증(심한 간손상으로 완전한 간기능의 손상과 
 뇌종이 동반되는 상태의 간질환)의 적극적인 치료에 일차적으로 사용됩니다.                 
 미국내 연간 시장규모는 초기 4억불, 상용화된 후에는 30억불의 규모에 이르고 이차적으로 급 
 성 혹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한 보조적 치료로 상용화될 경우 그 시장 규
 모는 약 3,000억불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투자 효과>                                                                        
  -미국과 한국에서의 동시 임상 실험을 통해 데이터의 공동사용, 인적교류등의 큰 장점을 살려
  개발 시간과 경비의 절감을 통한 가장빠른 시간내에 한국과 미국내에서의 KOSDAQ 및 NASDAQ의
  동시 상장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상당한 투자 수익이 기대됩니다..     

 

 

 

조선업종 호황이 2007년까지 지속될 전망이어서 부품.소재 업체들의 실적도 계
속 좋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증권은 20일 "국내 조선 업계는 풍부한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간
최고의 호황기를 맞을 것"이라며 "부품.소재 기업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 시장 점유율이 40%에 가까운 국내 조선업계는 2007년 건조량이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1천8백30만GT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증권은 이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갖고 있고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태웅 현진소재 케이에스피 등을 투자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이 증권사 이성재 연구원은 "주요 부품업체들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5.4배로 대형 조선4사에 비해 49%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형 및 수익성 성장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상태
"라고 말했다.

자유단조 업체인 태웅은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56.11% 증가한 2천17억원,영업
이익은 65.80% 불어난 2백57억원으로 예상됐다.

세종증권은 전방산업 호조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적극 매수"에
목표주가를 6천9백원에서 1만8백원으로 높였다.

선박엔진 부품을 만드는 현진소재는 조선부문이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70%선이다.

세종증권은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0% 정도 늘어나는 등을 감안,새로 "매
수"를 추천하고 목표주가 9천6백원을 제시했다.

LNG용 프랜지를 만드는 케이에스피와 엔진밸브 등을 만드는 조광ILI도 올해 실
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조광ILI와 현진소재가 가격제한폭까지 솟았고 케이에스피(4.58%)와 태웅(
0.88%)도 상승세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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