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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인가? 연구분석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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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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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36 2007/10/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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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개인적으로 가장강력한 가격메리트,  악재모두노출

지나친 오버슈팅으로 극심한 저평가,  단기 40%정도의 차익기대.

이하 인용문.

 

 

 

 

일단 월요일 또는 화요일이 주연테크 주가의 역사적인  주가 대바닥일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몇년간 다시는 구경하지 못할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오랫동안 주식시장에 몸담아온 경험칙상, 이제 주연은
이유없이 주가가 속락하던  이유가 분명히 드러났고 회사가 감내해야할
실질적인 피해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미미하기 때문이지요
주연노조들의 생산라인 점거는 실질적으로 회사에 큰 타격을 입힐 정도는 아닙니다
굳이 악재로 친다면 분기실적이 대폭 적자로 돌아선다던가,  매출액이 급감하는일이
해당기업과 주가에는 치명적이지요
생산라인점거와 노조들의 집단행동 이면에는 노사협상의 실마리라는 동전의 양면성이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제 예상대로 단기간에 -며칠만에 끝날수도 있음-  농성이 종료되면
주가는 빨래줄같은 힘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단기이든 중장기든간에 말이지요
그리고 정말 회사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싶지 않다면 적정선에서 노조를 달래고
정상화 될것인데,  오히려 여느기업을 막론하고 홍역을 한차례 치루고 나면
단기적으로는 회사가 잘 돌아갑니다   악성 재고도 많이 줄어 들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구요.
이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재무상태나 매출 순익등 추세적으로 기업내용이 맛이 가기 시작하면 이런 기업은
정말 피해야 하는 대상 입니다

우선 컴산업이 사양산업이라고들 얘기 하시는데,  경쟁격화에 따른 사업전략상의 어려움과
신규수요의 포화상태 혹은 부진이 염려될뿐  10년 20년후의 컴산업이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까  생각해 보셨는지요
사실상 컴산업은 문명이 진화할수록 한발더 빨리 진화하고 발전해 나가야할
영원히 살아남을 호황업종인 것입니다.
컴에 대한 의존도는 첨단 문명이 빠르게 진화 할수록  소프트웨어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첨단 하드웨어의 새로운 수요와 진화속도는 그 성장을 멈추지 못할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제  컴 없는 일상생활.. 상상이나 되는 일일까요
삼성  LG등 대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조립업체로 시작한 주연테크의 가장 큰 강점은
우리가 배운대로 의사결정이 빠르고 신속하며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기업으로의 피인수 같은 사안은 일단 그 가능성만을 염두에 둘 순 있지만 실현 가능성이
당장은 그다지 크지 못한 사안이며 송대표등은  어떠한 경우라도 당분간은 대주주의
지위를 포기하진 않습니다    회사에 쌓인 가치가 워낙 크기 때문에 아직 회사를 매각한다거나
이런 구상은 좀 더 회사를 그럴듯 하게 포장한 다음에 시도할 일입니다.
매각을 염두에 둔다면  이렇게 나쁜상황으로 내몰리는 듯한 인상을 절대로 만들지 않지요
노조의 요구도 다 받아 들입니다
최근  노조가 요구하는 수준은 인건비의 상승분을 금액으로만 따져보면 회사가 충분히
눈도 깜짝 안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며 노조의 요구도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 회사는 이렇게 발전하고 돈을 많이 벌어들여 굴지의 기업이 되었는데
근로자들에게 돌아오는 대우가 너무 야박하다는 논리지요
부실기업에서 노조 파업하는거 보셨는지요.
부실기업 종사자들은 파업같은일 결코 벌이지 않습니다
조용히 월급 받는 것만도 감지덕지이므로.

주가만 놓고 본다면  기본적, 기술적 분석상 현재의 주가 상태도 지나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회사의 가치를 궁극적으로 결정하고 주가를 형성하는 잣대는 , 성장성으로 포장된
미래가치를 제외 한다면, 가장중요한 바로미터는 청산가치가 될 것입니다.
당장 수익을 크게 내면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들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가는 회사는
전체 상장회사 2천여개를 통틀어 5%도 되지 않습니다
청산가치란 회사의 현재 순자본을 주식수로 나누어 보면 단순계산이 가능 합니다.
즉 부채를 모두 제하고 기타 자산에서 차감해야할 부분을 모두 계산한뒤
남은 순수잉여 가치를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보면 최소한 2천원은 넘습니다.
당장 주연테크가 회사를 폐쇄하고 기존주주들에게 아무리 박하게 계산해 주어도
2천원씩은 주당 돌아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청산가치의 다섯배 열배이상 주가가 형성되어 있는 기업들
굴지의 대기업을 포함해서 최근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이에 비한다면 10여년간 단한번 적자를 내지 않았던 주연테크가
앞으로도 원만히 정도경영을 하면서 적자만 내지 않고 현상유지만 하더라도
주식을 보유중인 기존주주들은 회사가 문닫을때 최소 2천원 씩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주가가 농성으로 인해서 지나치게 하락 한다면 이런 현상은 주식시장에서
불합리한 미스밸류.  즉 기업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보다는
당장의 주가차익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주주가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2천원대 이상 고점에서 물리신분들.  대주주의 지분매각과
실적부진.  상장된 1년만에 공모가를 크게 하회하면서 지속적인
주가의 하락등은 모두가 시장참여자들 즉 주연테크를 장내에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는 분들의 가장큰 관심사 이겠지만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의 왜곡 정도가 심한 것만한 호재는
시장에서 더이상 없다고 저는 봅니다.

액면가를 언급하시는 분들은 공부를 더 하셔야 되는 분들입니다
공모가가 대비 무상증자에 의한 1/3 권리락을 정확히 계산하더라도
다른 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본질적 기업가치 대비 현재의 주가는 지나치게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공모가를 산정하고 상장심사를 맡았던 공무원들이 바보가 아니며
주연테크가 상장될 시기는 매우 엄격한 공모가 산정과 심사 승인이
이루어 졌던 시기 입니다.

삼보나 현주의 몰락은 부채수준이나 기업가치면에서 수치상으로
현재의 주연테크와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기업 사정이 여의치 않았고
무리한 사업확장이 그 화근 이었으며  이에 비해 굳이 좋은쪽으로만
보아 준다면 주연테크는 한눈 팔지 않고 줄곧 사업영역 확장을
꾀하지 않은 보수적 성향덕에 대단히 우량한 내재가치를
유지하게 되었다 할것입니다.
주연테크의 실적이 대폭적자로 돌아서고 더이상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하고 외면 당할때..매출액이 현재수준의 절반 수준까지
급감하면서 하나둘 회사를 떠날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때 과감히 버리 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며 미국시장의 폭락과 주주들에게 혼란을 주는
노조의 파업문제가 맞물리면서 월요일 또는 화요일의 장중 저점은
주연테크가 상장회사 명부에서 사라질때까지 영원한 저점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만원짜리 지폐를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5천원어치의 물건과 바꾸시겠습니까?
정 안되면 자식에게 라도 물려 주십시오.
아직은 버릴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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