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장군

게시글 정보

조회 82 2024/04/23 12:05

게시글 내용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3월27일 국내 자유형 단조업체 태웅(044490)에 대해 제강 사업부가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데다 조선 업황 개선으로 단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해상풍력산업이 중장기 실적을 견인하고 원자력 발전 및 우주항공 산업이 향후 주요 먹거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9500원을 제시했다.   

서지혁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아픈 손가락이었던 제강사업부가 최근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데다 원하는 소재로 제강이 가능해 다양한 산업군에 대응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선산업이 상승 흐름을 타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도 했다. 서 연구원은 “물동량이 늘면 선박수요가 증가하고 용선료 상승으로 인해 선박 발주도 증가하게 된다”며 “태웅은 2차 사이클 당시 2007년 조선향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시현한 이력이 있다”고 했다.  

실제 태웅은 2022년 조선 매출이 전년대비 73.8% 급증한 504억원으로 실적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삼성중공업과 350억원 규모 장기 계약을 맺는 등 작년부터 수익성이 높은 물량을 수주 중이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해상풍력산업에서도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서 연구원은 “태웅은 글로벌 해상풍력 플랜지 제조업체로, 경쟁 강도가 낮은 현재 시장에서 견조한 수혜가예상된다”고 했다.  

향후에는 원자력 발전과 우주항공산업이 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봤다. 원자력 발전의 경우 태웅은 현재 미국 업체에 원자력 이송 및 보관용기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 2022~2023년에는 미국 톱티어 민간 우주항공업체에 150억원 규모 특수소재를 제강 후 단조 납품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9500원을 제시했다. 서 연구원은 “올해 실적 성장은 전방산업의 고른 성장에 따른 외형성장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조선을 포함한 플랜트, 건설기계 모두 견조한 상황에 해상풍력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대형시설 부품 제조기업 태웅이 지상 풍력에서 해상풍력으로 주력을 과감히 전환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 초대형 부품 제조기술을 통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제조기업으로 알려지며, 올해와 내년 성장 기대감을 키운다.

지난 12월28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태웅은 해상풍력 부품으로 주력을 전환하면서 실적의 꾸준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태웅 관계자는 “예전에는 풍력발전 전 분야 걸쳐 했다가 지난해부터 전략을 바꿔 해상 풍력 위주로 전환했다”라며 “육상풍력은 레드오션으로 경쟁 심해서 구조조정 업체도 속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상풍력쪽 부품은 육상보다 더 대형제조 기술이 필요한데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외에 거의 없다고 본다”라며 “해외에서도 한 두 곳뿐이라는 게 회사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태웅은 코로나 엔데믹에서 공급망 문제로 사업의 어려움을 겪던 중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을 타파하고자 새로운 시장에 눈을 돌렸다.

해상풍력은 구조적으로 수면 아래로 시설을 자리 잡아야 해 육상보다 규모 면에서 대형화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고난도의 대형부품 제조기술이 있던 태웅에게 기회로 작용했다.

3분기 보고서에 공개된 올해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지난해 2855억 원에서 3387억 원으로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억 원 적자에서 287억 원 흑자로 대폭 늘었다.

풍력발전의 경우 해외에서의 수요가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출 비중은 60~70% 사이로 대부분 유럽 쪽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웅의 사업은 단조 사업부와 제강사업부로 나뉜다.

단조 사업부는 풍력, 조선, 발전(원자력), 플랜트(시멘트, 화공, 해양), 산업기계 등의 사업을 하고 있고, 금형을 사용할 수 없는 규격이 크고 표준화되지 않은 제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공급 중이다.

주로 풍력 설비의 메인 샤프트와 타워 플랜지, 베어링, 조선·선박 엔진의 피스톤로드 등을 생산 중이다.

주력으로 자리잡은 메인 샤프트는 풍력발전시설의 날개 중심부와 기둥을 잇는 핵심 부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석유계 에너지난과 친환경 에너지의 도입 요구가 커지면서 풍력발전 시장은 계속 성장이 예상된다. 이와함께 해상풍력도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관련 업계 추정치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203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10% 수준으로 성장해 2030년에는 연간 신규 설치용량이 50GW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지난해 14GW에 불과했던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 53GW, 2035년 70GW, 2040년 110GW에 이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437.60억으로 전년대비 12.67% 증가. 영업이익은 395.27억으로 1249.97% 증가. 당기순이익은 341.52억으로 6143.51% 증가. 


원자력발전, 풍력발전, 플랜트산업, 조선 및 선박엔진, 산업기계 등 수요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단조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자유형 단조 전문 제조업체. 신규 사업으로 제강사업부를 설립 했으며, 단조사업부의 핵심 원재료로 사용되는 잉곳(INGOT) 및 라운드블룸(ROUND BLOOM)을 생산/공급중. 최대주주는 허용도 외(53.9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938.66억으로 전년대비 22.19% 증가. 영업이익은29.28억으로 42.33% 감소. 당기순이익은 5.47억으로 92.34% 감소. 


2003년 3월25일 72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7년 10월31일 11783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드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3058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9월1일 24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7일 139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