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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이 태양광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 수준을 넘어섰으며 거래대금은 11억원에 이르고 있다. 삼성과 미래에셋증권이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광의 급등세가 국제유가 고공행진으로 인한 태양광 테마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광은 지난달 21일 태양전지용 염료 개발 및 염료감응성 태양전지를 제조하는 솔라시스를 설립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현 주가는 얼마 전 사업 추가를 한 태양전지 개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로 상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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