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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 "외자유치,유상증자설은 루머일뿐"] 한광은 3분기까지 매출 139억원, 경상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광 관계자는 "9일 공인회계사 감사가 끝났으며 3분기에만 33억원 매출, 3억3,000만원의 경상이익을 거두었다"며 "다음달초 스위스 바이스트로닉사 관계자까지 방한, 이사회를 열고 연말 배당 등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외자유치, 유상증자 소문에 대해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며 "루머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광은 다음주 중 유럽에 하이브리드형 레이저가공기 바이한(Byhan)을 선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선사와 일정을 조정중에 있다"며 "이번 건은 첫 수주로 5대를 선적하나 내년에는 120대 수출 협상이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