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 주식은 적당히 유통물량도 많고 거래도 잘되는

저가주로서 개미들이 아주 좋아하는 주식이다.

과거에 이 주식을 매매해본 적이 있다. 그 때는 재미가 좀 있었다.

실적이 악화되면서 주가는 지속하락하였고 얼마전 반등이 나오기는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세력들이 팔지 못한 물량을 반등시켜 털고나간 국면으로 보인다.

거래가 비교적 되며 절대주가가 싸서 신용매수의 유혹을 받기 쉽다.

이 주식의 폭락은 바로 그 신용매수한 물량들이

담보부족상황이 되면서 반대매매당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이다.

주도세력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를 받치면서 매수할 이유가 없다.

최근에도 많이 하락한 탓에 신규신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어쩌면 또 한차례의 단기급락이 올 수도 있다.

바로 신용반대물량 때문이다.

그 물량이 일단 쏟아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연쇄적인 담보부족을 몰고 오기 때문이다.

수급악화는 대통령도 막을 수가 없다.

쏟아지는 폭우가 그치는 때는 알 수 없다는 야그다.

좋은 우산을 들고 나가봐도 허리까지는 다 젖어버릴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