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추가적인 장대양봉과 거래량 폭발이면 매도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15 2006/10/03 10:28

게시글 내용

   주식에 있어 섣부른 낙관과 예측은 종종 행동에 있어 오류를 유발합니다. 또한 그래프가 보이는 대로 또

한 예측대로 잘 움직여주는 주식은 결코 큰 시세를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개미들이 예측하는 대로 주가

를 움직여주는 세력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이유는 힘이 즉 돈이 딸리는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내용이 주가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그 주식에 큰손의 자금이 집중되지

않으면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잘생기고 쭉쭉빵빵한 아가씨가 나를 향해 한번 웃어주었다고 그녀가 나에게 대단한 호

의를 가지고 있으며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레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비 한마리가 날

아다닌다고 여름이 온 것으로 착각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살벌한 "돈전쟁터"입니다.  전고점의

대량거래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량을 이길 수 있는 주식은 없습니다. 대량거래가 쏟아지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나 그러한 경우에도 전고점물량을 소화시키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벌한 전쟁터에서 실적전망을 믿고 작년 12월의 고점에서 폭발적인 거래량을 무시하고 매수를 단행했

던 사람들은 엄청난 고통을 겪었을 것입니다. 큰 손들은 결코 바지저고리가 아닙니다. 그들이 조막손 개미

들이 불쌍해서 자선사업을 하겠다고 도와줄리 만무합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은 그가 의식를 하고있든 말

든 칼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싸움이 없는 시간에도 항상 칼날을 예리하게 갈아놓고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

다. 지난달 저점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추가적인 장대양봉이 나올 경우 수익률이 무려 50%에 달합니다.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주식들의 그래프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챠트를 잘 볼줄 아는 사람들

조차도 곤혹스러워할 국면이 "꼭"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분출전에 비틀기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입

니다. 그 비틀기를 견딜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시세앞에 겸손하며 조심할 줄 아는 것이 선수입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