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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금융 위기와 함께 힘들었던 6월은 가고

7월에 접어들면서 더 이상 유럽의 얘기는 식상한 재료가 되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어떤 지표를 보고 투자를 하십니까?

매거진은.....

감히 말씀드립니다. 투자의 지표는....유도화를 움직임과 금값의 움직임으로 판단하십시요.

유로화의 반등이후 세계 금융 시장은 급속히 안정화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며, 천정 부지로 뛰던 금 값도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유럽발 금융 위기는...그야말고 기우에 지나지 않는 모습으로 마감되고 있으며

오히려 유가가 배럴당 원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경제도 바닦을 찍고, 서서히 다시 부활의 날개 짓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의 주가에 대해 많은 이론(다른 얘기)은 있을수 있으나,

글로벌 경제 위기가 점차 해소되는 국면에서 작금의 한국의 주가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상황.

혹자는,

한국의 거시경제와 실물 경제를 외국인들이 나쁘게 보고,

약 두달여간에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한국 주식을 순매도 했다는 웃지 못할 얘기를 하지만,

저도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것은 한국 시장에 투자한 모든 외국인들의 기조적 매도가 아닌

유럽계 자금이 조금 이탈한것 쯤으로 이해합니다.

다시말해서 그들도 그들만의 시장이 안정된다면, 다시 한국 시장에 러브~콜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이후 주가가 하락하고,

한국은행에서 갑작스럽게 금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당연히 수익성 개선이 점쳐지던 보험관련 주가가 하락

하는 모습에 시장의 참여자 들은 아연 실색했으리라 생각되지만,

그것은 자연스런 주식시장의 속성쯤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뉴스에~ 팔아라...등)

거두절미 하고,

다음주 시장에서도 잘 대응하시길 바라며,

큰 수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제 뉴스매거진의 짧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물안에서 본 시황 이었습니다...

뉴스매거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