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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의 재무제표를 훑어보시면..(3/4분기 기준)

단기금융상품 200여억원, 당좌자산 790억원, 재고자산 1,200억원,

단기차입금 810억원, 유동부채계 1,700여억원입니다.

매출액이 3,000여억원에 200억 안팎의 영업이익과 80억안쪽의 순이익...

자산총계 3,100여억원, 부채총계 2,400 여억원...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150여억원으로 계상하고 6억여원을 발행하였으며...

91억여원을 막지 못해서 부도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에는 삼성특검도 한몫했다는 풍문성 글들도 오르내리며...

주주들의 가슴은 피멍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이제 정원엔 시스템도 거듭나야됩니다.(3/4분기 기준)

당좌자산 640여억원, 재고자산 390여억원,

단기차입금 290여억원, 유동부채계 620여억원...

매출액 2,500여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안팎 순이익 50여억원 내외...

자산총계 1,100여억원, 부채총계 600여억원으로 아직 여유로와 보입니다.

하지만 현금성 자산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므로...

(2007 회기년도에도 9% 배당이면...9억정도가 현금지출이 있을예정이므로)

현금성 자산이 늘어나기는 어렵지 않을른지요??

작년 대세상승기에 자사주도 처분할수 있었어야 했는데...

너무도 뼈아픈 세월을 보낸듯 싶습니다.

2008년 한해는 고유가와, 물가상승, 소득 감소에 여하히 기업의 이윤을

획득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차트도 아직은 하락의 종료로 보이질 않으며...

보고서도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2007 년을 평가할수는 없습니다만...

주주를 경시하는 듯한 인상은 지울수 없습니다.

벌써 나왔어야할 실적발표도 몇일을 더 기다려야할듯 싶고...

세계적 증시가 안개속이니..정원엔에게 그리 호의적일지는 의문입니다.

제발 2008년에는 꾸준히 이익을 남기면서, 재무를 건전하게 끌고가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수많은자산도 상황에 따라서는 몇분의일로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튼튼한 재무로 현금도 일부 쌓아두고...여유롭게 끌고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