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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코, 추가상승 '시동'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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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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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 2005/03/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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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코 A046070
  코스닥  (액면가 : 500)      * 03월 06일 23시 30분 데이터   
현재가 3,550  시가 3,700  52주 최고  
전일비 ▼ 50  고가 3,800  52주 최저  
거래량 633,634  저가 3,460  총주식수 7,200,000 

 

코다코가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평가 부품업체로 평가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다코가 지난해 순익이 전년보다 80%이상 상승했고 올해 역시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대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수출이 전체매출의 90%를 넘었던 코다코는 최근 국내에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코다코는 지난해 12월 한라공조와 연간 134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0년까지 6년동안 한라공조에 총 804억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공급하게 될 부품은 자동차 에어컨에 들어가는 컴프레서(compressor) 하우징으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국내에서 코다코가 유일해 부가가치가 높아 이익모멘텀이 예상된다.

코다코는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와 연간 100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을 공급키로 했다. 오는 5월부터 납품을 시작해 내년 4월이면 7가지 아이템을 납품하게 된다. 관련 매출은 연간 100억원 규모로 이번 1차 공급계약 기간은 4년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의 안정적인 대형 거래처로 한라공조와 함께 만도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내수 비중이 20%에서 4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환율상승으로 인해 수출보다 내수 비중이 늘어난 것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코다코는 안정적인 국내 매출처와 함께 지난해 기준 직수출 비중이 82%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코다코는 53%의 매출비중을 보이는 미국 보그워너(Borg Warner)사를 포함해 메탈다인(Metaldyne), 테스마(Tesma) 등의 해외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에도 비슷한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코다코가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와 이익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주가의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이영민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다코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41.5%증가한 71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순이익도 전년보다 56.2% 증가한 53억원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782원으로 예상한만큼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코다코는 전날보다 50원(-1.39%) 하락한 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62만 8482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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