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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주 1개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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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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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6 2010/06/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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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디티 올해 영업이익이 80억 입니다


==>  상장된 한전기술, 한전KPS등의 원자력 관련주들의 PER는 20이 넘죠 (송전탑업체인 보성파워텍이니 밸브부품업체인 모건코리아니 이런 종목들은 엄밀히 말해 원자력 종목이라 할 수 없죠)

per 20배 적용시 케이엔디티 적정주가는 2만원 이상입니다


또 하나는 작년 3분기까지 용역을 담당한 원자력 발전소가 1군데 (월성) 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4분기부터 2군데 (영광, 울진)용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작년 3분기까지 원자력 분야 실적은 1군데 용역만 포함된거죠.


==>올해부터 통년으로 2군데 원자력 발전소 관리 실적이 포함되므로 주력인 원자력 부분 매출액이 작년 매출의 60%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 올해부터 환경부분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기여하게 됩니다. 결정화 반응기의 국산화가 이루워지며 KNDT의 새역사를 열어갑니다. 그동안의 매출은 원자력/비파괴 용역, 연구등의 수수료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결정화 기계설비라는 제품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미 CJ제일제당과 포항산업과학연구소에 납품이 되었습니다.


==> KNDT의 연속식 결정화 반응기는 지식경제부의 국책과제 연구비를 받아서 개발되었으며 새로운 공정을 도입하여 신기술 인증을 받은 경쟁력있는 제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필요한 결정화 반응기는 전부 수입산으로 무역상사에서 수입하여 화학/제약/식품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입대체가 일어나며 화학부문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됩니다. 국내 결정화반응기의 시장규모는 무려 45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참조> 케이디티의 사업부분별 매출 성장세.


- ISI      :   25억 (2008년)  ===> 45억 (2009년)
- 방사능 :   119억(2008년) ===> 143억 (2009년)
- 환경    :   2.2억(2008년)  ===>  15억 (2009년)


주) ISI : 원전운전중 정비감시


기타 기업외적인 요소) 교보증권의 IPO트랙레코드: 투자자들의 많은 신뢰를 받는 교보증권 IPO 대박시리즈 올해 3탄입니다. 1탄: 이미지스--> 2탄: 디지탈아리아--> 3탄: 케이엔디티. 올해 교보가 주간사로 상장시킨 종목들은 절대 투자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 케이엔디티 (2탄) 적정가분석: D-4 ========


객관적인 시각으로 케이엔의 적정가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비교대상 종목의 선정과 2010년 예상실적을 추정해야 합니다.


케이엔의 2010년 실적은 작년과 비교하여 큰폭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저의 케이엔 시리즈 제1탄에서 언급하였듯이 관리하는 원자력발전소가 작년 2기에서 올해는 4기로 늘어나게 됩니다.


- 2009년 10월 울진 원자력발전소 3,4호기 방사선관리용역 수주(2009년 10월~2012년 2월)
- 2009년 10월 영광 원자력발전소 5,6호기 방사선관리용역 수주(2010년 3월~2011년 2월)


==> 작년 원자력방사선및 ISI(운전중 감시) 부분의 매출이 185억인데 올해는 6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되면 원자력 부문의 매출은  300억정도 예상됩니다.


==> 다음은 비파괴검사 부문입니다. 작년에는 금융위기의 여파로 선박 및 플랜트등의 글로벌 프로젝트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금융위기전 수준으로 완전한 회복은 이루지 못하였으나 작년보다는 상당히 좋아진 상태입니다. 작년의 비파괴 검사부문 매출은 196억인데 케이엔의 비파괴부문은 과거 10% 정도의 성장을 유지하던 사업부문으로 올해는 220억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 화학부분은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이 올해가 본격성장 원년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식경제부의 신기술 인증을 받은 연속식 결정화 반응기사업이 본격궤도에 진입하리라 봅니다. 이미 CJ제일제당, 포항산업과학연구소등에 납품이 되어 경쟁제품대비 월등한 기술과 효율성으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식품/제약/정밀화학쪽에 필요한 장비로서 국내시장 규모는 4500억 가량으로 추산되며  올해 매출은 45억 정도로 기대됩니다. 화학부문은 원자력부문과 함께 향후 케이엔의 성장을 주도할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상을 종합하면 올해의 매출은  작년대비 50%정도 증가한  560~570억 정도로 추정합니다.  작년의 영업이익률은 15%정도였으나 올해는 1) 매출증대로 인한 기저효과 2) 신주할증발행으로 인한 현금유입 및 재무구조개선 효과로 영업이익률도 작년보다 높아질걸로 예상되나 보수적으로 15%를 적용하면, 올 예상 영업이익은 85~86억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 순이익은 70억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정하여 주당 순이익을 계산하면 신주발행분을 포함한 공모후 자본금 37억기준으로 주당 987원이 산출됩니다. 180만주의 주식수 증가로 인한 희석효과를 고려해도 작년대비 50%정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 비교대상 종목: 한전기술과 한전KPS의 올해 예상실적대비 PER는 각각 27, 20정도이며 원자력종목이 아닌 보성파워텍/모건코리아는 30이 넘죠. 한전기술과 한전KPS보다 소/형/주/인 케이엔의 성장성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시 할인을 할 필요은 없으며 오히려 프리미엄을 줘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 보수적으로 PER 20을 적용할 경우 케이엔의 올 예상실적대비 적정가는 20000원선이 됩니다.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보/수/적/으/로 추정한 적정가이고 BW/CB등의 희석물량이 없으며 높은 대주주 지분율 (대표이사 이의종 39%), 신규상장주의 오버슈팅을 감안할때 시장이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부여한다면 3~4만원선도 도전할 수 있는 종목임이 분명합니다.



<참조> 케이엔의 매출 및 이익 성장성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예상)
매출액       118           160.5        266           309          375.7        575
영업익       11.9          12.1          40.1          37.7         56.6          86
(단위: 억)



====== 케이엔디티 (3탄) 프리미엄 부여 가능한가: D-2 ======


지난글에서 보수적인 가정하에 최소 적정가가 2만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만원이라는 적정가는 작년대비 올해 매출액 증가액이 200억 이상 될것으로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율을 작년의 15%을 적용한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출이 급증하면 규모의 경제효과로 관리비용등의 비중이 작아져서 영업이익률이 높아지는데 그리되면 적정가가 훨씬 높아지겠지요. 또한 신규주 프리미엄을 고려하지 않는 수치입니다.


어떤 종목이 비슷한 실적을 가진 다른 종목보다 프리미엄을 부여받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충적되어야 합니다.


1) 매출액,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가?
2) 단기간이 아닌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형성이 되었는가?
3)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가?
4) 시장외부의 변수에 제한적인가?


케이엔의 과거 실적추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꾸준한 성장성과 이익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래기업이 한전, 한수원, 대형 중공업기업으로 매출채권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없고 재고와 원자재가격 변동리스크가 없습니다. 어닝의 안정성이란 측면에서 상당한 프리미엄이 부여되야 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무선인터넷 모뎀으로 유명한 씨모텍. 원자재 재고 가격의 리스크를 지고 있습니다. ㅤㅋㅞㄹ컴에서 칩을 현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몇달간 재고를 안고 모뎀을 만들죠. 한 3개월후에 수출할 때 원화강세 달러화 약세면 수출로 물건 팔아도 돈 안남죠.


케이엔은 이러한 리스크가 없어 시장이 확대되고 수주를 받으면 바로 이익으로 직결되는 사업구조입니다.


성장동력은 어떨까요? 향후 원자력이 그린에너지의 주역이 된다는 건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우디아리비아에 설립한 자회사가 한수원과 중동원자력 시장공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것입니다. 결정화 반응기 국내시장 4500억, 현재 무주공산인 상태입니다. 수입제품보다 월등한 제품을 개발하여 산업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받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케이엔은 시장평균대비 프리미엄을 부여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입니다. 2만원이라는 적정가는 이러한 프리미엄, 영업이익률 향상을 포함시키지 않고 산정한 너무도 보수적인 rock-bottom한 가격입니다.


최소 2만원 이하에서는 매도할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위에선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우리기술등.. 형편없는 사이비 원자력들도 시가총액이

1500억 입니다..

 

반면에 진정한 원자력인 케이엔디티는 이제 시가총액이 겨우 660억 입니다..

더이상 하락하기는 힘듭니다..

힘을 냅시다..

내일부터 상방으로 턴하면 2만원까지는 충분히 갑니다..

 

지금 즉시 시간외단일가 매수해두세요...  50% 라도잡아두세요

신규주는 첫날 밀려도 다음날 바로 돌려세우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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