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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달부터 한국산 인공DNA가 일본, 중국, 유럽 현지기업을 통해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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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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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6 2006/09/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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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스틸 A0462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01일 14시 06분 데이터   
현재가 7,580  시가 7,250  52주 최고  
전일비 ▲ 430  고가 8,180  52주 최저  
거래량 129,765  저가 6,870  총주식수 9,100,000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이르면 내달부터 한국산 인공DNA가 일본, 중국, 유럽 현지기업을 통해 해외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1일 PNA 해외 판매 및 유통 사업자로 독일 서모일렉트론(Thermo
electron)사와 일본 CBC사, 중국 씨피바이오켐(CP Biochem)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나진은
인공DNA로 알려진 PNA의 생산 및 판매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갖고 있다.

이들 3개 기업은 해당 지역의 시장 분석과 PNA 시장확대를 위한 영업 및 판매를 담당한다.

독일의 서모일렉트론은 유럽지역의 PNA 판매 및 유통을 책임지게 되며 CBC사와 씨피바이오켐사는 각각
일본과 중국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성희 파나진 부사장은 "총 7개 해외 바이오 기업 중 3개 업체를 해외 유통 및 판매사로 선정했다"며
"각 기업의 PNA 시장 판매 및 확대 계획과 바이오 분야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및 미래 가치가 주요 선정
기준으로 고려됐다"고 밝혔다.

생화학 분야 실험기기 생산을 통해 연간 2조8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서모일렉트론은 바이오 관련
기업 네트워크가 탁월하며 유럽지역의 PNA 시장 확대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갖고 있다. 또 연 매출
7조원 규모의 다국적 시약 및 기기 공급업체 피셔(Fisher)社와 합병이 완료되면 PNA 해외 판매 능력도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모일렉트론과 파나진 양사는 PNA 공급에 대한 초기 기술료 지급과 유럽 시장에서의 PNA 판매 및
유통에 대해 비독점 과점적 지위를 합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지난 30일 체결했다. 파나진은 내달 중
서모일렉트론을 포함 총 3개 기업과 PNA 글로벌 판매 및 유통에 대한 세부내역에 합의하는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CBC사는 일본지역의 PNA 판매 및 유통 독점권을, 씨피바이오켐사는 중국지역의 과점적 지위 보장 등을
파나진에 요청한 상태이다.

중국 사천성(쓰촨) 성도(청뚜)에 위치한 씨피바이오켐은 연구용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등을 대규모
생산하는 바이오케미컬 기업이며 일본의 CBC는 니픈(NIPPN)社 등 협력사를 통해 PNA 유통과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미국특허청으로부터 PNA 대량 생산에 대한 기술특허를 획득한 파나진은 지난 7월 PNA
발명권자인 코펜하겐발명자그룹(CIG: Copenhagen Inventor Group)이 향후 DNA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PNA 대량 생산기술로 인정, PNA 양산 및 판매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파나진에 부여했다. 이로써 PNA는
세계적으로 한국 기술로만 생산되게 됐다.

파나진은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기업 코람스틸()에 인수돼 계열사로 편입됐다. 코람스틸의 파나진
인수금액은 총 248억8320억원이며 보유 지분율은 99.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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