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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시가보다 낮은 유상신주 상장 부담에 급락세를 보여온 이즈온(,,)이 유상신주 상장 당일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이즈온은 전일보다 4.7% 상승한 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6일째 급락세를 타다 반등하고 있다. 이즈온은 자본금 감소를 진행하던중 삼화프로덕션에 피인수되면서 감자 주권이 상장되면서 이틀 동안은 강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유상증자 신주에 대한 부담이 부각되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이즈온의 유상증자 신주가 마침내 상장됐다. 기존 발행 주식 230만주의 4.86배에 달하는 1120만주가 유상신주 물량이다. 이중 보호예수분을 제외한 870만주가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다. 발행가격은 2070원으로 시가보다 높아 향후 주가가 하락 압력에 시달릴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셈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즈온 (046390) EZON Co.,Ltd. 컴퓨터 및 컴퓨터관련 제품제조, 매매 및 임대 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4억	자본총계	-67억	자산총계	43	부채총계	110억
누적영업이익	-48억	누적순이익	-203억	유동부채	110억	고정부채	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54.1%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올들어 -336.8%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