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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장을 리드할 모바일솔루션 ..이유상세설명첨부게시글 내용
요런 이유 땜시 : 모바일 솔루션 종목관련주들
위트콤(대표 박상환)은 통화연결음 서비스와 텔레매틱스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솔루션 컨텐츠 기업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위트콤은 2002년 5월 SK텔레콤과 세계 최초로 '컬러링'으로 불리
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서비스의 시초인 SMS(단문전송서비스)를 기
반으로 통화연결음 등으로 시장을 개척한 위트콤은 앞으로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
비스)와 텔레메틱스 등 차세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컬러링의 성공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굳힌 위트콤은 SK텔레콤과 공동으로 해외 시장 개
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03년 베트남의 S-Telecom사에 통화연결음 솔루
션을 공급한데 이어, 싱가포르의 M1, 필리핀의 Smart사에도 공급했다. 위트콤은 올해
3월부터 중국 2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과 MMS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밖에 위트콤은 컬러링을 자동으로 변경 설정해 주는 오토컬러링, 이동통신 3사간 컬
러링을 교환할 수 있는 3사 연동 서비스 등 새로운 상품 등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또 텔레매틱스 분야에도 지난 2002년 진출, 파인디지털, 세상디지털앤투어, 이스트소
프트 등에 텔레매틱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전용 단말기나 이동
통신 가입 휴대폰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한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전용 단말기, 휴대폰,
PDA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해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위트콤은 앞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일환으로 추진 예정인 B
IS(버스 정보 서비스) 프로젝트 참여 등 공공분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위트콤은 매출액 124억500만원, 영업이익 27억8600만원, 당기순이익 29억6100
만원을 기록하며 2002년 이후 연 평균 20% 이상의 순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위트콤은 오는 26일 기관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으로 27일~28일 이틀간 일반인
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확정공모가액(액면가 500원)은 주당 6000원이며 공모 주식수는 183만2500주다. 이중 4
2%인 76만9650주는 고수익 증권 등에게 배정되며 나머지는 기관투자자(30%), 우리사주
조합(3%), 일반청약자(25%)에게 배정된다.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중 상장주간사인 현대증권이 32만9850주, ▲교보 ▲대우 ▲동양
▲우리 ▲부국 ▲한화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만8325주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공모 후 유통가능물량은 전체의 17.09%인 104만2580주로 나머지 82.91%는 1개월~1년간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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