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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언스는 26일 교통카드로 많이 쓰이는 티머니(T-money) 인터넷가맹점 영업대행 계약을 CJ인터넷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CJ인터넷은 T-머니를 생산하는 한국스마트카드의 인터넷사업부문 제휴사다.

모빌리언스는 이번 계약으로 T-머니 인터넷 가맹점을 모집 관리하고 가맹점의 지불거래대금 중계 정산업무 등을 대행한다.

회사측은 오프라인 교통카드를 온라인 결제수단화해 결제 거래액이 증가하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2년, 이후 1년씩 자동갱신된다.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모빌리언스 A0464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26일 13시 30분 데이터    현재가 11,600  시가 10,850  52주 최고   전일비 ▲ 850  고가 11,950  52주 최저   거래량 87,937  저가 10,700  총주식수 7,20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