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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장예비심사 통과로 동부생명도 상장이 추진될 듯.
동부생명이 상장되면 동부cni 또한 천문학적인 상장평가차익이 기대됩니다.
동부생명 상장이익이든 m/a든 조만간 터집니다.



동양생명 상장예비심사 통과

2009년 07월 23일(목) 오전 08:45

- 생보사 상장 1호 유력
[뉴스핌=신상건 기자] 동양생명이 올해 안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동양생명이 제출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심사한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해 적격 판정을 확정 통보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주식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생명보험사 중 상장 1호가 탄생할 전망이다.

동부생명, 외국계 대형보험사에 m/a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동부생명이 외국계 보험사에 팔린다면 동부cni는 천문학적인 매각차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동부cni는 1만원이상 돌파할 듯~

외국자본, 국내 보험사 ‘군침’

지난달에는 테드 매터스 뉴욕라이프 회장과 마크 윌슨 AIA그룹 CEO, 요흔 메써머 에르고인터내셔널 회장 등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들 최고경영자들은 한국 보험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추가 자본투자와 M&A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독일의 에르고와 프랑스 악사, 미국 메트라이프, 영국 푸르덴셜, 캐나다 매뉴라이프 등이 인수 후보자로 거론됐으며 일부 기업은 실사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퀀텀펀드 등 해외 사모펀드들도 국내 보험사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들 외국기업들은 금호생명은 물론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신한생명, 동부생명, 녹십자생명 등 중소형 생보사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SC제일銀, 녹십자생명 등 인수 추진

SC제일은행이 보험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녹십자생명 등 2~3개 보험사와 인수·합병(M&A)을 타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연내 지주회사 전환을 앞두고 보험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녹십자생명을 포함, 2~3개 생명보험사와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