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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니제르 광산 우라늄 반입 계약 체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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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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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4 2009/09/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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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한국이 개발 및 생산한 우라늄 본격 국내 반입

광물공사, 니제르 광산 우라늄 반입 계약 체결 예정

 

   '우원인프라 (046940)'

국내 유일 '니제르 우라늄광산' 지분 보유

국내 반입량의 2배 이상의 우라늄 생산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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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10년간 우라늄 4000t 도입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앞으로 10년 동안 총 4000t의 우라늄을 도입한다.

24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과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9월 말 서울에서 니제르의 국영광업공사인 소파민의 압두라마네 일리아수 사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기본계약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그동안 캐나다, 카자흐스탄, 호주 등에서 우라늄을 전량 수입해 왔기 때문에 한국이 개발해서 생산한 우라늄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우라늄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한국 우라늄 자주개발률은 0%다. 그러나 이번 아프리카 우라늄 도입과 함께 한국전력이 캐나다 데니슨 지분 참여로 확보한 물량 300t을 더하면 2012년부터는 연간 700t을 한국 지분 참여 광산에서 도입함으로써 자주개발률이 17.5%까지 상승하게 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2기가 신규로 건설되면 원자력발전 비중이 2008년 기준 34%에서 2022년에는 48%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우라늄 정광에 대한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신종 사장은 올해 초부터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우라늄과 구리를 확보하기 위한 `2+2전략`을 세웠으며 이번에 결실을 거뒀다.

정부 관계자는 "석탄과 석유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원자력발전 비중은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며 "한국도 자원외교를 통해 안정적인 우라늄 공급처를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04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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