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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게임트릭스 집계 PC방 점유율 9위 올라]

지난 15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 ‘헬게이트: 런던’ 이 이틀만에 PC방 점유율 9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이 서비스하는 '헬게이트: 런던'은 17일 현재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조사를 기준으로 공개시범서비스 게임 중 1위, 전체 게임 중 9위에 올랐다. 역할수행게임(Role Playing Game, RPG) 장르에서는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순위에서 '헬게이트: 런던보다 상위'를 차지한 게임들은 이미 상용화된지 1년 이상 지난 게임들. RPG장르 순위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리니지' 시리즈, '던전앤파이터' 등 인기게임의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헬게이트:런던'은 공식 홈페이지에 랭킹 메뉴를 업데이트하고 랭킹에 따라 최신 게이밍 노트북과 그래픽 카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 매일 저녁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 100대를 선사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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