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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월정액 요금으로 ‘헬게이트: 런던(http://www.hellgate.co.kr/)’의 할인 예약 판매를 15일부터 실시한다.

'헬게이트: 런던'의 월정액 요금은 1개월 기본 1만5000원(VAT제외)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월 정액제 게임 요금의 하한선이었던 1만9800원(VAT포함)을 무너뜨린 가격이다.

특히 이번 예약 기간에 결제하는 이용자에게는 최대 30%의 할인이 적용돼, 6개월(180일) 이용권이은 6만9300원에 판매된다. 1개월 이용권은 10%가 할인된 1만4900원(VAT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7일간의 예약 판매가 끝나면 오는 22일 '헬게이트: 런던'의 정식 서비스가 실시된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방대한 규모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갖춘 ‘스톤헨지’의 첫번째 연대기가 업데이트 된다.

예약 기간 결제하는 고객에는 특별 사은품도 증정된다. 6개월 이용권을 결제하면 시중가 4만5000원 상당의 '헬게이트: 런던' 피겨 3종 세트와 캐릭터를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염색물감 ‘불사조의 피’, 고유 아이템 ‘해골투구’, 게임내 애완동물 ‘좀보펫’을 증정한다.

3개월 이상 장기 결제 고객들은 22인치 와이드 모니터(5명)를 비롯,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 지포스 8600GT(20명), 로지텍 최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10명)와 특별히 제작한 ‘헬게이트 아트북(100명)’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예약기간 초고속 인터넷 파워콤을 설치하는 고객은 1년간 무료로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 할 수 있고 댄스게임 ‘그루브파티’를 플레이하면 최대 1개월 간 무료로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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