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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물량없다 게임주 매수하자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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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팔던지 말던지 매수하자
엠게엠 19일 상장
공모가 일만원 점상 몇방 안 나오겠나
코스닥 상장예정법인 엠게임
상장예정일 : 12월19일
상장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확정공모가 : 1만원
엠게임의 공모주식수는
310,000주로 공모 후 주식수는 6,174,007주이다.
상장 후
2,619,220주(42.42%)는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 상장 후 유통가능주식수 ] |
(단위 : 주) |
구 분 | 공모후 기준 | 비 고 | |||
---|---|---|---|---|---|
주식수 | 지분율 | ||||
보호예수 | 구주주 | 최대주주등 | 2,557,220 | 41.42% | 상장후 1년간 |
공모분 | 우리사주조합 | 62,000 | 1.00% | 1년간 의무 예탁 | |
소계 | 2,619,220 | 42.42% | |||
유통가능
물량
|
구주주 | 기타주주 | 3,306,787 | 53.56% | |
공모분 | 공모주주 | 248,000 | 4.02% | ||
소계 | 3,554,787 | 57.58% | |||
합계 | 6,174,007 | 100.00% |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엠게임의 최종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663.54대1로 집계됐다고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10일 밝혔다.
이는 2008년 하반기 최고치 경쟁률 기록이다.
청약 증거금은 2057억원이 몰렸으며 상장일은 오는 19일이다.
엠게임
기본 정보
[출처: 오프보드 www.offboard.co.kr]
코스닥 엘리트] 누적 가입자 2100만… 게임포털 대표주자 `엠게임`
'열혈강호'등 히트… 오는 19일 코스닥 상장
12개국에 서비스…올해 해외매출만 281억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2000년대 초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온라인 게임 포털'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 글로벌 게임포털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1999년 중앙대 컴퓨터 학술 동아리 `셈틀'의 핵심 인원들이 모여 창립한 `위즈게이트'로부터 출발한 엠게임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넷바둑, 넷장기 등 웹보드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6월 서비스하던 온라인 게임을 통합해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을 오픈했다. 당시 엠게임은 한게임과 더불어 게임포털 분야의 양대 축을 형성하며 롤플레잉 게임 개발은 물론 게임 퍼블리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롤플레잉 게임 라인업을 마친 엠게임은 2003년 4월, 사명을 당시 서비스중인 게임포털 이름인 엠게임으로 바꾸고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다. 또한 이 시기에 핸드폰 결제, ARS 등 당시로서는 새로운 결제수단을 과감히 도입하며 별다른 가격저항 없이 게임 유료화에 성공했다. 당시 온라인게임의 유료화 모델은 정액제 방식으로만 진행됐기 때문에 엠게임의 부분 유료화 시행은 매우 파격적이었고, 이는 다른 게임회사의 유료화 정책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 엠게임은 업계 최다 수준인 30여종의 게임 라인업을 앞세워 다양한 취향을 가진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누적 가입자 수 2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온라인 게임포털로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05년 서비스된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만화인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코믹 무협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정통무협에 버금가는 화려한 효과와 시원한 타격감, 깜찍한 5등신 캐릭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당시 인기 게임이던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맞붙어 성공한 토종 게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중국 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엠게임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으며,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엠게임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 2005년부터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펴고 있다.
2000년 `다크세이버'의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이후 `드로이얀 온라인'과 `소마신화전기'가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세계 시장에 엠게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대만, 일본,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총 8개국에 수출돼 8500만 게이머들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영웅 온라인', `귀혼' 등이 동남아 시장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남미 시장에도 진출해 한국의 온라인 게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12개의 국가에 총 1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엠게임은 최근 신흥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브라질,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남미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유럽과 중동 시장을 위해 터키에 진출했다. 주요 게임 수출국뿐 아니라 대륙 별로 신규 시장진출 거점을 마련해 온라인 게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엠게임은 해외 현지에서 직접 개발한 온라인 게임을 통한 세계 시장 공략을 준비중이다. 현재 일본에 온라인 개발사인 `MG스튜디오'를 두고, 까다로운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성공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현지인들로 구성된 MG스튜디오에서 내년 공개를 목표로 신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엠게임은 향후 10년 내 전 세계 10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과 현지에 특화된 온라인 게임 개발을 병행할 계획이다.
엠게임의 이같은 전략은 수출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지난 2005년 74억원에 불과하던 해외 매출액은 2007년 199억원으로 증가, 올해에는 약 2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56%에 달한다. 신규 시장에서 매출이 본격화될 2009년부터는 비약적인 매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7년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해외 매출 비중이 약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같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률을 반영해 향후 `글로벌 온라인 게임포털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엠게임은 현지 법인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포털로서, 엠게임에서 개발하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현지 온라인 게임도 퍼블리싱해 각 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엠게임은 오는 19일 게임포털 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직접 상장한다. 상장예정인 주식은 총 617만4007주로 이중 31만주는 공모로 진행한다. 최근 경기악화로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데 대해, 권이형 대표는 "공모자금 확보 측면에서는 다소 손해를 보겠지만 그 보다 상장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이점에 주목했다"면서 "향후에도 해외 시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인 만큼 상장사를 선호하는 현지 업체들의 특성상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장 추진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이밖에도 엠게임은 건전한 게임환경을 위해 기존의 고객센터를 확대 개편한 `클린센터'를 오픈, 게임 내 사행성 조장 등 불법행위로부터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린센터를 통해 불건전 게임 이용자에 대한 규제정책을 명확히 하고, 신고 및 접수된 건에 대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또 올해부터는 임직원 참여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신설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정기 후원금을 모집하는 한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게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나혜선기자 sunny@
◆사진설명:엠게임은 가입회원 2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온라인 포털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게임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은 회사 전경.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925-3 | 대표전화 | 02-6244-1112 |
설립일 | 1999.12.28 | 대표이사 | 권이형 |
홈페이지 | www.mgame.com | 주식담당자 | |
이메일 | 팩스 | 02-583-4852 | |
종업원수 | 354 명 | ||
보통주 | 5,863,815 주 | 액면가 | 500원 |
우선주 | 0 주 | 자본금 | 2,931,907,500원 |
총주식수 | 5,863,815 주 | 주거래은행 | |
주권구분 | 통일주권 | 명의개서 | 가능 |
계좌이체 | 가능 | 대행기관 | 하나은행 |
[출처: 오프보드 www.offbo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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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에 서비스…올해 해외매출만 281억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2000년대 초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온라인 게임 포털'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 글로벌 게임포털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1999년 중앙대 컴퓨터 학술 동아리 `셈틀'의 핵심 인원들이 모여 창립한 `위즈게이트'로부터 출발한 엠게임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넷바둑, 넷장기 등 웹보드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을 시작했다. 이후 2000년 6월 서비스하던 온라인 게임을 통합해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을 오픈했다. 당시 엠게임은 한게임과 더불어 게임포털 분야의 양대 축을 형성하며 롤플레잉 게임 개발은 물론 게임 퍼블리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롤플레잉 게임 라인업을 마친 엠게임은 2003년 4월, 사명을 당시 서비스중인 게임포털 이름인 엠게임으로 바꾸고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다. 또한 이 시기에 핸드폰 결제, ARS 등 당시로서는 새로운 결제수단을 과감히 도입하며 별다른 가격저항 없이 게임 유료화에 성공했다. 당시 온라인게임의 유료화 모델은 정액제 방식으로만 진행됐기 때문에 엠게임의 부분 유료화 시행은 매우 파격적이었고, 이는 다른 게임회사의 유료화 정책에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 엠게임은 업계 최다 수준인 30여종의 게임 라인업을 앞세워 다양한 취향을 가진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누적 가입자 수 2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온라인 게임포털로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05년 서비스된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만화인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코믹 무협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정통무협에 버금가는 화려한 효과와 시원한 타격감, 깜찍한 5등신 캐릭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당시 인기 게임이던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맞붙어 성공한 토종 게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국내는 물론 중국 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엠게임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 했으며,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과 인기상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엠게임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 2005년부터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펴고 있다.
2000년 `다크세이버'의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이후 `드로이얀 온라인'과 `소마신화전기'가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세계 시장에 엠게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 대만, 일본,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총 8개국에 수출돼 8500만 게이머들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영웅 온라인', `귀혼' 등이 동남아 시장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남미 시장에도 진출해 한국의 온라인 게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12개의 국가에 총 1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엠게임은 최근 신흥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브라질,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남미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유럽과 중동 시장을 위해 터키에 진출했다. 주요 게임 수출국뿐 아니라 대륙 별로 신규 시장진출 거점을 마련해 온라인 게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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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엠게임은 해외 현지에서 직접 개발한 온라인 게임을 통한 세계 시장 공략을 준비중이다. 현재 일본에 온라인 개발사인 `MG스튜디오'를 두고, 까다로운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성공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현지인들로 구성된 MG스튜디오에서 내년 공개를 목표로 신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엠게임은 향후 10년 내 전 세계 10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과 현지에 특화된 온라인 게임 개발을 병행할 계획이다.
엠게임의 이같은 전략은 수출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지난 2005년 74억원에 불과하던 해외 매출액은 2007년 199억원으로 증가, 올해에는 약 2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56%에 달한다. 신규 시장에서 매출이 본격화될 2009년부터는 비약적인 매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7년 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해외 매출 비중이 약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같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률을 반영해 향후 `글로벌 온라인 게임포털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엠게임은 현지 법인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포털로서, 엠게임에서 개발하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현지 온라인 게임도 퍼블리싱해 각 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엠게임은 오는 19일 게임포털 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직접 상장한다. 상장예정인 주식은 총 617만4007주로 이중 31만주는 공모로 진행한다. 최근 경기악화로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데 대해, 권이형 대표는 "공모자금 확보 측면에서는 다소 손해를 보겠지만 그 보다 상장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이점에 주목했다"면서 "향후에도 해외 시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인 만큼 상장사를 선호하는 현지 업체들의 특성상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장 추진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이밖에도 엠게임은 건전한 게임환경을 위해 기존의 고객센터를 확대 개편한 `클린센터'를 오픈, 게임 내 사행성 조장 등 불법행위로부터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린센터를 통해 불건전 게임 이용자에 대한 규제정책을 명확히 하고, 신고 및 접수된 건에 대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또 올해부터는 임직원 참여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신설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정기 후원금을 모집하는 한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게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나혜선기자 sunny@
◆사진설명:엠게임은 가입회원 2100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온라인 포털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게임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은 회사 전경.
-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 - "신작 에이카는 아이온 능가할 것"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내년에는 신작 게임 5개를 내놓고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공략을 통해 2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한빛소프트(047080)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이카 온라인`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에이카 온라인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보다 훨씬 낮은 PC 사양에서도 즐길 수 있고, 게임성도 충분히 갖춰져 향후 전세계 동시접속자수면에서 아이온을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에이카온라인 등 5개 신작과 해외 법인 신장을 통해 2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렇게 될 경우 국내 게임업체 중 매출 기준으로 다섯손가락 안에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빛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작 에이카온라인은 오는 1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법인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특히 일본 현지법인을 비롯해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의 미국과 대만 현지 법인을 통해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일본과 미국은 내년에 정부 정책으로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 온라인게임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해외 시장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내년에는 주주들에게 순이익의 20%를 배당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인수합병(M&A)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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