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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철강/스틸종목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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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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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4 2005/08/1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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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철강 A0532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16일 05시 18분 데이터   
현재가 1,680  시가 1,625  52주 최고  
전일비 ▲ 55  고가 1,695  52주 최저  
거래량 51,722  저가 1,625  총주식수 18,720,000 

 

 

 

 

 원일특강 A0126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16일 05시 18분 데이터   
현재가 3,100  시가 3,050  52주 최고  
전일비 ▲ 50  고가 3,145  52주 최저  
거래량 50,483  저가 3,030  총주식수 4,400,000 

 

 

 

 

 대동금속 A020400
  코스닥  (액면가 : 5,000)      * 08월 16일 05시 18분 데이터   
현재가 12,900  시가 13,100  52주 최고  
전일비 ▼ 250  고가 13,900  52주 최저  
거래량 8,523  저가 12,400  총주식수 480,000 

 

 

 

 

 우경철강 A025920
  코스닥  (액면가 : 5,000)      * 08월 16일 05시 17분 데이터   
현재가 15,600  시가 13,600  52주 최고  
전일비 ↑ 2,000  고가 15,600  52주 최저  
거래량 132,316  저가 13,300  총주식수 1,020,000 

 

 

 

 

 삼현철강 A01748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16일 05시 17분 데이터   
현재가 1,765  시가 1,760  52주 최고  
전일비 ▲ 10  고가 1,785  52주 최저  
거래량 115,896  저가 1,745  총주식수 15,702,890 

 

 

 

 

 경남스틸 A0392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16일 05시 17분 데이터   
현재가 2,595  시가 2,565  52주 최고  
전일비 ▼ 5  고가 2,625  52주 최저  
거래량 27,256  저가 2,565  총주식수 5,000,000 

 

 

 

 

 대동스틸 A048470
  코스닥  (액면가 : 500)      * 08월 16일 05시 17분 데이터   
현재가 2,100  시가 2,070  52주 최고  
전일비 ▲ 60  고가 2,130  52주 최저  
거래량 316,347  저가 2,050  총주식수 10,000,000 

 

 

중국관련주 ‘휘파람 장세’
[경향신문 2005.08.15 17:48:48]
철강·화학 등 소재주로 대표되는 중국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 주식시장의 주도주로 떠오를 것이라는 일부 전망까지 나온다. 최근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증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다른 업종보다 먼저 조정을 거쳐 가격면에서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일 것은 분명하지만 정보기술(IT)주나 금융주를 제치고 독주체제를 구축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중국 관련주 부활=최근 주식시장의 단기 조정 흐름을 반전시킨 데에는 ‘중국 관련주’들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주식시장이 단기 조정을 받기 시작한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철강업종지수는 6.69% 오르면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06%를 크게 웃돌았다. 철강업종은 올들어 지난 3월 초까지 급등하며 주식시장을 주도했으나 이후 급락하는 추세를 보였다가 7월부터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철강주에서 시작된 강세 흐름이 다른 중국 관련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는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증시의 강세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로 이루어진 홍콩 H지수는 이달초 사상 최고 수준에 육박했고, 일본 닛케이지수도 지난 11일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신증권 김동욱 연구원은 “하반기 아시아 지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중국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분석가들은 “그동안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IT주와 자동차 관련주 등을 제치고 중국 관련주가 하반기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도주 나설까=증시 주변에선 중국 관련주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지만 올초처럼 주식시장 주도주로 떠오르기에는 다소 힘이 부칠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기와 국내 내수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중국 관련주들은 IT주·금융주 등과 동반 상승하는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국내 증시가 중국 경기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이른바 ‘차이나 플레이(China Play)’를 예상하는 것은 무리라는 설명이다. 최근 홍콩 H지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 구성종목 37개 중 H지수와 비슷한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은 6개 정도에 불과하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강세를 보이는 종목도 금융과 통신, 항공 등이며 오히려 철강업종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철강 등 소재주는 경기가 상승할 때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는 업종”이라고 설명했다. 철강주 등 소재주의 강세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세계 경기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동양종금증권 허재환 연구원은 “소재산업은 다른 업종보다 경기에 민감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 소재주도 상승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진우기자 jw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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