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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 부재 전망에도 코아로직이 반짝 상승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아로직은 전일대비 9.79% 오른 1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선 “코아로직이 휴대폰시장의 전략적 변화에 대응하기 힘들어 향후 성장성 확보가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한때 3만원대까지 평가됐던 목표주가도 1만8000원대까지 뚝 떨어졌다. 하지만 코아로직은 이날 모건스탠리 창구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