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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파인디앤씨(049120)에 대해 TV용 샤시 라인 증설을 위한 유무상증자 실시 발표로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주가는 당분간 조정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파인디앤씨가 최근 결의한 유상증자의 발행 주식수는 현재 총 발행주식수의 30%에 해당하는 415만주이고 무상증자 규모는 총 발행 주식수의 10%에 해당하는 180만주"라며 "유무상 증자에 따른 수급 요인으로 주가는 당분간 조정을 거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그러나 "파인디앤씨의 삼성전자향 샤시 매출이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 펀더멘털은 견조한 상황"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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