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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을만한것은 실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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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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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 2006/03/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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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보엠이씨 A0115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3월 19일 21시 47분 데이터   
현재가 5,500  시가 5,470  52주 최고  
전일비 ▼ 50  고가 5,610  52주 최저  
거래량 56,928  저가 5,450  총주식수 8,100,000 

 

 

 

 

 고려아연 A01013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3월 19일 21시 47분 데이터   
현재가 69,300  시가 68,000  52주 최고 72,000 
전일비 ▲ 900  고가 69,300  52주 최저 25,150 
거래량 45,386  저가 67,500  총주식수 18,870 

 

 

 

 

 파인디앤씨 A049120
  코스닥  (액면가 : 500)      * 03월 19일 21시 47분 데이터   
현재가 6,660  시가 6,740  52주 최고  
전일비 ▼ 140  고가 6,800  52주 최저  
거래량 576,413  저가 6,500  총주식수 19,782,929 

 

 

 

 

 

 

 

 

지난 17일 코스닥 지수는 4일 연속 하락했다. 지수도 670선에서 650선으로 후퇴했다. 시가총액 200위 밖의 중소형 종목들의 주가하락 행진은 더욱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신동민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의 약세 요인을 정부의 기관 주식거래 조사와 실적 부진에서 찾았다.

신 연구원은 금융감독원이 특정 기업의 불공정 매매와 관련 주식을 블럭으로 받아간 기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정부가 조사에 나서면서 기관의 투자 심리는 위축될 수 밖에 없고, 기관의 자금 운영도 보수화되고 있다는 논리다.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부진도 투자 심리에 찬물을 끼얹는 요인이 되고 있다. 기업에대한 회계기준이 강화되면서 이들 기업들은 대거 적자전환하거나 손실 규모가 커졌다. 특히 우회상장한 연예 테마 업체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황금알을 낳는 투자처라고 믿었던 투자자들도 충격에 휩싸였다. 실적 쇼크에 투자자들의 심리도 얼어 붙었다. 투자자들은 과연 스타급 연예인이언제쯤 해당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돈을 버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 하고 있다.

그간 장외 기업들은 우회상장을 추진하면서 수익 전망을 남발한 경우도 없지 않았다. 일부 기업들은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눈앞의 이익을 보고 장밋빛 수익가치 전망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외인들은 지난주에도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들은 NHN와 LG텔레콤과 같이일부 실적주에만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관이 적극적인 매수세로 전환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3월 주총과 실적발표가 마무리되면서 투자자들은 1분기 실적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1분기 실적도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IT 수출기업의 경우 원화 강세에 따른 실적 부담이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 그나마 증권, 제약, 보험업종 등을 중심으로 배당 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코스닥 시장은 투자를 불러모울 만할 유인이 없는 상황이다.

신동민 연구원은 넷째주 지수밴드를 630~670선으로 예상하면서 유망종목으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인터넷, 게임 관련주와 기관선호 IT 종목군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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