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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중국이 문을 엽니다. 차스닥 개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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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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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1 2010/03/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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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최대 IPO(기업공개)·채권시장 노린다
[매일경제] 2010년 03월 15일(월) 오후 05:4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코카콜라나 GE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위안화 채권을 발행한다고 생각해 보라. 중국이 시중에 수없이 뿌려놨던 유동성을 이들 기업이 흡수할 것이다. 중국 내 자금이 이런 글로벌 기업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면 시중 유동성은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버블은 완화될 것이다."
2009년 6월 18일 매일경제신문과 단독 인터뷰를 했던 빅터 추(Victor Chu) 퍼스트이스턴 사모펀드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위안화를 절상하지 않고도 중국 내 유동성을 흡수하고 자산가격 버블을 막을 수 있는 시나리오는 바로 글로벌 기업들을 중국 자국 내로 끌어들여 상장시키고 위안화 자금 시장을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란 주장이었다.

빅터 추 퍼스트이스턴 회장은 1988년부터 중국 본토 기업 지분을 대량 매수하거나 벤처캐피털 형태로 자금을 투자한 경험이 있는 중국 전문가다. 그가 세운 퍼스트이스턴 사모펀드는 한국 옛 인천정유 매입에도 뛰어들었으며 영국 모기지 업체 노던록에 미국 버진그룹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투자를 추진해 유명해졌다.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14일 폐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는 중국이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외국 기업 전용 증시인 국제판(國際板)을 만드는 방안이 논의됐다.

중국 현지에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국제판이 개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중국은 사실상 올해부터 해외 기업들이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모두 해외 기업들이 중국 밖에서가 아니라 중국 내에서 자금을 조달해 해외로 퍼 나르는 역할을 하게 한다. 자연스럽게 중국 내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버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중국 내 자금이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를 팔고 달러를 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위안화 가치가 떨어진다. 미국 등에서 주장하는 위안화 절상 압력도 해소할 수 있다는 얘기다.

타이밍도 나쁘지 않다. 다수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시장 상장 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올해 5개 외국 기업이 상하이 국제판에 상장해 1000억위안(약 16조5000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E, 코카콜라, 지멘스, HSBC, 뉴욕증권거래소 등의 굵직한 기업들이 중국 상장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지난 14일 전인대를 마감하면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구전략 적용 시점은 매우 신중하고 유연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금리 인상이나 위안화 절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만일 위안화를 절상하지 않는 상태에서 "곤란(버블 가능성)을 극복하는" 방안은 중국 내 주식 또는 채권 발행 증가가 될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주시쿤 우리투자증권 베이징사무소장은 "중국은 사실 위안화 채권 발행보다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과잉 유동성을 잡겠다는 의지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중국은 자국 증시의 글로벌화라는 목적도 달성할 수 있다. 가뜩이나 달러화 자산이 많아서 골치를 썩고 있던 중국 정부 처지에서는 외환보유액을 미국 국채가 아니라 글로벌 기업 채권이나 주식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는 것이다.

■ GEㆍ코카콜라ㆍ지멘스ㆍHSBCㆍNYSE
글로벌 기업들 연내 상하이 줄줄이 상장
글로벌 기업들도 중국이 주식시장을 외부에 개방하는 것을 반기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의 주가 수준이 높기 때문에 상장할 경우 전 세계 어떤 시장에서보다 많은 자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증시의 주가는 1년 뒤 전체 상장기업들이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20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올라와 있다. 미국은 이 수치가 13배 수준이며, 한국도 비슷하다. 따라서 100원의 이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 있다면 미국에서는 1300원의 주가로 상장할 수 있지만 중국에서는 2000원에 상장할 수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금융위기 이후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의 소비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거대한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할 수도 있다.

홍콩에 위치한 외국계 증권사 관계자는 "중국 상장은 해외 기업에 자체홍보 효과가 크고, 자금조달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관심이 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한국 대기업들은 이미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하고 있어 중국 증시 상장 역량이 충분하다"며 "삼성이나 현대 등 중국법인을 둔 한국 대기업들이 예상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신현규 기자 / 이소아 기자]

 전세계 40억명이 이번 남아공 올림픽 시청합니다. 그것도 LCD TV,LED TV로 시청합니다.

파인디앤씨는 같은 6월에 "차스닥" IPO로드맵이 발표됩니다.

저번동계올림픽때도 비수기인데도 LCD TV,LED TV 없어서 못팔았답니다.

공장은 100% 가동율에 철야 작업중 입니다.

이런종목 놓치면 평생 한으로 남습니다.

 

2월  동계올림픽(비수기에도 공장 풀가동)

3월  중국 춘절(중국소비의 핵심)

5월 상하이엑스포(7000만명 방문예정)(5월~10월까지)

6월 대망의 월드컵(전세계 50억명이 TV시청)-LCD 최대 특수시즌임

     대한민국최초 중국증시(차스닥 혹은 심천B) 자회사 상장-평가차익 최소 2000억대 예상

7-8-9-10월 LCD부품회사의 최고의 성수기 시즌-파인디앤씨가 강력 턴어라운드 시점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30억명이 TV 시청)

 

올해 최고 히트주가 될 것입니다.

(차스닥 IPO 뉴스)

중국의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ChiNext)"에 모두 259개 기업이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12일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 상후린 주석은 2월 23일 현재 259개 업체가 창업판 상장을 신청했으며 이 중 233개 기업은 민간기업이었다고 밝혔다.
창업판은 지난해 10월 개설돼 현재 58개 기업이 상장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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