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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파인디앤씨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 증권사 문현식 연구원은 7일 "전방산업인 LCD 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파 인디앤씨의 4분기 매출은 전기 대비 11.1%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1893억원, 영업이익마진은 6.2%로 연초 경영 목표에는 미치지 못하 나, 나쁘지 않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매출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며 자회사의 일회성 비용 감소 등 에 힘입어 순익 증가율이 53%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실적 개선이 내년에도 지속된다는 점에서 업종 내 상대적으로 매력이 높은 편이 라고 평가하고 매수의견에 목표주가를 6200원에서 68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파인디앤씨 (049120) FINE DNC TFT-LCD 관련 핵심부품 제조기업 코스닥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1,747억	자본총계	913억	자산총계	1,699	부채총계	786억
누적영업이익	111억	누적순이익	97억	유동부채	609억	고정부채	17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36.3%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