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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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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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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2012/07/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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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외환위기때인가 IMF때인가..,수많은 네티즌과 대중들이 미네르바라는 대상에 대한 관심과 그에 연류된 사건에 대한 토론,
그리고 거기에 반응하는 정부와검찰에 적대감을 표현하는것은 이른바 신뢰의 상실로 귀착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중하위층은 얇은 호주머니사정과 실직에 대한 두려움,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며, 상위층은 재산보존유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정부에 대한 신뢰의 확신을 가지지 못함이죠.

 

정부 또한 타의에 의한 경제위기의 확산으로 미래를 확실하게 확신하지 못하는 딜레마로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으므로,
당장 대중의 신뢰를 잡아두기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게 되버렸습니다.

 

본인은 실제로 주식과 파생투자를 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써, 글로벌 금융시장의 영향이 곧바로 본인자신의 호주머니경제에 미치는 사람중의 하나죠.

 
실전으로 증권시장에서 트레이딩을 해보면, 모든언론과 매스미디어, 그리고인터넷 매체까지 포함하여, 철저히 대중과 반대의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로 수익을 꾸준히 창출하기가 어려움을 느낍니다. 물론 여기서 수익이라하면, 단기적인 일발수익이 아닌, 장기적인 꾸준한 수익을 말함이구요.

 
금융시장을 전체적으로 총괄하여, 아주쉽게 말한다면, 모든 것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다라고,말하고싶군요.
특히 개인투자자는 상대 즉, 나의 적이 만들어논 방법을 배워서 적이 만들어논 울타리에서 적의 의도데로, 매매에 임하게 된다는 얘기는 참으로...

철저히 패배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생각이며, 그런 대중과 멀어져야만 비로소 꾸준한 수익이 날수있다는 아이러니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동물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대중과 괴리되어지는 것을 몹시도 불안하게 여기게 되어, 손실을 보더라도 다수에 포함되어 본다면,
그만큼 심리적으로 유연해지나, 다수와 떨어진 상태에서 손실을 볼 경우엔, 엄청난 심리적 압박으로 불안과 좌절의 강도가 배가되어 심지어 목숨을 끊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소위 메이져나 세력이라는 주체매매자들은 그런 개인투자자들의 심리를 꿰뚫고 있으므로 당연히 심리전에 익숙하지않고, 정보력,자금력에서 취약한 개인투자자들은 당연히
결과적인 손실을 볼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제도권의 유명애널리스트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석학의 말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그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보존하기위해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놓는 논조에 열중한 나머지
웬만한 경제지식이 있는 대중들도 알만한 얘기만을 쏟아낼 뿐이며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 일이 아주 드물죠. 그것은 바로 자기의 모든 것을 걸어야하는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도권에서 미래예측의 한번실패는 돌이킬수없는 치명타로 돌아오므로....

 
신선한 정보에 목마른 대중들에게 좀 더 자극적인 쇼킹한 그 무엇이 필요하며, 또 그걸 말하는 이가 전혀 알려진 인물이 아니고, 또 한 두 번 그 말이 맞아 들어가면
대중들은 그것에 열광하게 되는 심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내면엔 항상 상처만 준 제도권에 대한 엄청난 불신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인간은 자신이 약하고 모르는 특정한 전문적지식과 그것이 어떤 논리에 바탕을 둔 설득력이 있고, 그 어떤 예언이 맞는다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들이 정보소스를 좋아할수밖에 없구요.

 
전번 미네르바 사건이 그렇고, 외환위기전의 그 위기를 맞춘 스티브 마빈이 또한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런것을 예언한 미네르바나 스티브마빈 같은 사람도 사람이기에,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에 중심을 잡지못하고, 또다른 미래의 예언에 실패하고 말죠.

시장에서 실제로 싸우며, 몸담고 있는 본인의 경험상 언더그라운드에서 할동하는 시장 고수들을 여럿보아 왔으나, 한두번이상 예언이 적중한 사람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투자자라면,그러니까 현재 실전으로 투자에 임하는 사람이라면, 확실하고도 완전한 발상의 전환으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맘으로,
자신의 투자방식이나, 시장을 보는 관점,또 매매방법을 완전히 갈아치워야합니다.

 
자신의 상대방은 끝없이 진화하며, 자신을 죽이는 변신을 하는데, 자신은 상대방의 실체조차 파악이 안되있기에, 게임은 완벽하게 질수밖에 없는것이죠.
물론 상대방이 자신에게 어떤 희망을 살려놓기위해 종종 잔돈푼을 먹여줍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독중의 독일수밖에 없죠. 매일 잃기만 한다면,절대로 주식시장에서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한 두번이라도 수익이 난 사람만이 투자할수 있는것이고... 그것이 도박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먹어보지않은사람이 먹으려고는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알고, 또 나 자신을 알고, 그런다음 확실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정립하여, 어떤 외풍이나 논조에도 흔들림없이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있는 사람들만이 성공한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기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던가 물론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며, 많은 좌절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아니면, 이미 실전매매에서
확실히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에게 삼고초려를 하든 어떤댓가를 치르든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돈을 벌기위해 그만한 댓가와 노력은 필수죠.
그렇지 않으면,시장에서 절대 살아남을수 없을것입니다.

 

여하튼 위의 예를 들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의 교체와 습관의 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그런것이 자신의 힘으로 힘들다면, 본인이 새로만든 카페로 오십시요,,답이나올것입니다,카페이름은jjunsto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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