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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스닥 전망>키재기 수준의 반등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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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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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 2007/03/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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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스닥 전망>키재기 수준의 반등강도
헤럴드 생생뉴스 2007-03-03 11:41
중국 쇼크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지수는 600선에서 다시 반등하면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동민 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지수가 2주 연속 600선을 지지하는데 성공한 것은 지난해 말 이후 상장기업들의 매물 소화가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고 코스피지수 반등에 따른 커플링효과가 호재요인으로 작용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함성식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은 “코스닥의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돼 있는 모습이라 강세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향후 코스닥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지더라도 현금화를 통한 리스크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코스닥시장의 개인 비중이 크다 보니 이익실현이 예상되고 현재의 반등이 그동안 크게 오르지 못한 데 대한 키재기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어 반등의 강도는 세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동민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투신과 연기금의 시장 진입이 예상되나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넷과 내수 대표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표주가 눈에 띄지 않고 투자도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에 제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IT 분야의 4분기 실적부진이 또다시 모멘텀을 둔화시킬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 신 연구원은 “1분기가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휴대폰부품, 통신장비, 반도체·LCD 관련주의 이익개선이 다소 더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 연구원은 지수밴드를 590~620선으로, 신 연구원은 590~630선으로 예상했다.

 

▶투자 전략=전문가들은 다양한 테마와 업종보다는 틈새 대표주나 인수·합병(M&A) 이슈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함 연구원은 “황우석 박사와 관련된 바이오 테마, 무선인터넷, 보안·장비 기업 등 개별 중소형주와 그동안 낙폭이 컸던 종목들의 기술적 반등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기계, 조선기자재와 새내기 종목 가운데 낙폭이 컸고 기관 매수세가 차별적으로 유입되는 종목이 유망할 것”이라면서 “최근 최악의 사이클을 벗어나고 있는 인터넷, 게임업종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반도체 장비 관련주의 움직임도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일 측면에서는 자산가치주와 배당주를 염두에 둔 종목도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홍경 기자(phk1004@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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